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스크랩
기사 출력  기사 메일전송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http://www.hmzxinwen.com/news/27992
발행일: 2025/11/21  이덕산
제관용접사

 

내가 만든 반도체장비
협력업체 사장님이 보시더니
너무 너무 좋다면서 
엄지척을 부른다 
호탕하게 웃는다 

 

치수하나 각도하나
티끌만한 오차도 허용없다


갓난아기 키우듯
정성들여 만든 거대한 장비들이
세계 각지로 수송될 때면
예술품 만드는 듯
서정시를 짓는 듯 

 

천근 무게의 쇠파이프
내 어깨를 짓눌러도
5천도의 뜨거운 열기
두 눈을 찔러대도
두려운줄 모르는 

 

나는 용접기로 
시를 쓰는 사람

/이덕산



기사 출력  기사 메일전송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포토뉴스

사진작품

미술작품

한중방송 라디오방송
음악감상
사진은 진실만 말한다
방습거울

 가정여성 

한민족여행사

 동포사회 

TV광고

영상편지

한민족신문 韩民族新闻
 
  l   회사소개   l   광고안내   l   구독신청   l   기사제보   l   개인정보보호정책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