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찰옥수수 팔던 희열
삶은 찰옥수수 팔던 희열
1983년 중국 녕안시 광성마을도 호도거리가 시작되여 땅을 개인이 도급 맡게 되었다. 가난에 찌들어 살던 우리도 물만난 물고기 마냥 개혁 개방의 큰 물결속에서 마음껏 헤염칠수 있게 되었다. 3무 되는 밭에서의 수익을 높이려고 우리 부부는.. 김보옥 (02/15)
어느 부부의 이별과 사랑
아내가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말없이 울었다. 난 미안 했지만 등 을 돌리고 집을 나왔다. 아내와 더 이상 살아갈 자신이 없었기 때문이다. 아내에게 이혼 서류를 꺼냈다. “집과 자동차 부동산과 현금 그중에서 당신이 30%를 가질 수 있어” 아.. 초원이 (02/15)
낙엽을 밟으며
산책을 나갔다가 넘어져 골반 뼈를 상한 남편 시중을 드는 것이 참 힘든 일이였다. 하루 세끼는 물론 약 챙겨주고 혈당 재고 주사 놔주고 대소변 받아내고 하여간 매일 팽이처럼 뱅뱅 돌아치는 것이 일상이 돼 버렸다. 이화실 (02/01)
남편복은 없지만 친구복이 있어 행복하다
내 인생의 소중한 친구들아, 우리의 소중한 인연 영원히보존하자
새해 아침 여느 때보다 일찍 일어났는데 스마트폰에서 문자오는 소리가 끊임없이 들린다. 일어나서 폰을 들고 보니 내가 가장 잊을 수 없는 친구들이 문자로 새해인사를 보내온 것이다. 시계를 보니 아침 여섯시였다. 평소에도 매일 받아보는 문자.. 이화실 (01/31)
엄마 등
겨울철에 들어선 날씨는 여간 춥지 않아서 밖에 나서자마자 저도 모르게 몸이 움츠러 든다. 엄마 집과 멀지는 않지만 높은 층이라는 이유로 자주 못 가게 되다가 오늘은 꼭 가야할 일이 있어서 발길을 옮겼다. 이화실 (01/31)
엄마의 도전은 계속된다
한국에서 태어나 외할아버지의 등에 업혀 중국으로 가셨던 엄마는 2004년 한국으로 오셔서 국적을 회복하시고 행복하게 생활하고 계셨다.오늘도 엄마는 무용복이 담긴 캐리어를 끌고 복지관으로 가셨다. 엄마의 한국무용 도전은 오늘도 계속된다. .. 초원이 (01/23)
행복했던 출근길
목요일 아침 이였다. 이날은 E근무라 12시가 되어서 집을 나섰다. 집을 나서면 200미터 가량의 내리막길이 이어지는데 앞에 종이박스를 산더미같이 실은 손수레가 보였다. 옆을 스쳐 지나가면서 슬쩍 쳐다보니 연세가 지긋하신 어르신이 손.. 초원이 (01/18)
  시아버지를 편안히 하늘나라로 보낸 며느리
시아버지를 편안히 하늘나라로 보낸 며느리
외팔작곡가 최시렬을 기리며
길림성 왕청현에는 81세에 나는 시아버지(최시렬)를 친부모처럼 살뜰히 보살펴 아쉬움 없이 하늘나라로 보낸 며느리가 있는데 그가 바로 올해 43세에 나는 리금연씨이다. 2017년 정월 초 사흔날은 리금연씨에게 있어서 잊을 수 없는 날이.. 초원이 (01/09)
연하장
연하장
2019년, 황금돼지해의 첫 하루가 시작되였다. 지난 한해를 시작할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새로운 한해가 찾아오다니?! 아직도 믿기지 않는 게 현실이지만 세월이 류수와 같다는 말처럼 새로운 한해를 반겨 맞아야 할 때가 온 것 같아 기분은 좋기.. 한민족신문 (01/01)
2018 스케치
2018년의 가장 긴 밤을 보내고 나니 내 나이도 한살 더 먹어 곧 64살을 맞는다. 어제 동지팥죽을 먹으며 부지런히 달려온 황금 개띠 열차가 종착점에 왔다는 느낌을 실감하며 고개 돌려 2018 한해를 돌아보았다. 이화실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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