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역 3번 출구
서순남
혈맥 왕성한 신경계를 가졌던 철길이 무릎관절염을 앓는다 편집 매뉴얼이 지시하는 대로 우루루 몰려왔다 흩어지는 인파 흔한 일상을 초원이 (11/22)
초대받은 아이들 1
황선미
잊지 말아야 될게 있습니다. 외토리가 되더라도 나 자신을 사랑하는 일, 나를 위해서 노래 부르고 초불도 켜고 선물도 준비할 수 있어야 해요. 나를 포기하지 말아요. 그리고 너무 오래 속상해하지 말아요. 나를 알아보는 친구는 가까운 곳에 반드.. 초원이 (11/08)
[시조특집] 진달래
하나둘 꽃술헤며 봄길 우에 찍은 자욱 고개넘어 또 넘어 언덕 올라 또 올라 빠알간 숨결이 고운 친구들이 모여논다 초원이 (06/26)
[시조특집]
야속한 그리움 지난밤 차운 바람 구슬피 울더니만 우수수 지던 락엽 바람따라 멀리갔네 봄이면 온다던 약속 귀쟁쟁 울리건만… 초원이 (06/12)
[감동이야기] 장날
덜커덩 덜컹— 읍내 장터로 달리는 버스가 기우뚱거릴 때마다 바닥에 내려놓은 짐 보따리들이 이리저리 쏠렸다. 승주는 맨 앞자리의 창가에 앉아있었다. 열린 차창으로 불어오는 바람에 승주의 머리카락이 날아갈듯이 춤.. 초원이 (06/10)
아름다운 작별인사
아름다운 작별인사
신창룡 훈춘시교원진수학교
첫눈이 소복이 내려 대지를 하얀 세상으로 만들어놓았던 지난해 초겨울의 어느 날이였다. 그 날 나는 내가 지도한 젊은 교원들을 거느리고 삼일동안 펼치게 되는 전주 교수경연에 참가하러 먼 길을 떠나야 했다. 며칠 동안 집.. 초원이 (05/15)
"도둑님 도와줘요"
며칠 전, 신문에 올릴 중국 조선족학생작문 몇 편을 받았다. 그중 한편이 특별히 나의 눈길을 끌었다. 제목은 “도적(도둑)님, 도와줘요”였다. 도둑을 “님”이라고 존칭한 것도 이상한데 도움까지 청하다니... 학생작문을 읽는 순간 몹시.. 초원이 (04/14)
민들레
3월 중순이 되였는데 꽃샘추위가 풀릴 줄 모르니 솜옷을 벗을 념 못한다. 그래도 양지쪽 모퉁이에는 어느새 노랗게 활짝 핀 민들레꽃을 보게 되는데 기분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 언제부터인지 딱히 모르겠지만은 봄소식 제일먼저 알려주.. 초원이 (04/03)
빙장
빙장은 엄마품 넘어지고 일어나고 빙장은 아빠품 마음껏 활개쳐요 초원이 (04/02)
장미빛 꿈을 키워가는 소녀
장미빛 꿈을 키워가는 소녀
흑룡강성 가목사시조선족중학교 초중 3학년에는 한 송이의 아름다운 꽃같이 향기를 풍기며 피어나는 소녀가 있다. 동그스름한 얼굴에 쌍 겹진 그윽한 눈, 작달막한 키에 깜찍하고 귀여운 이 학생은 비록 왜소해 보이지만 온몸에 활기로 차 넘치는 .. 초원이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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