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euc-kr" ?> <!-- 한민족신문 &#38889;民族新&#38395;  [ 문학작품 ]RSS : 최신 15개 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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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한민족신문 &amp;#38889;民族新&amp;#38395; [ 문학작품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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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한민족신문 &amp;#38889;民族新&amp;#38395;]]></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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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pyright><![CDATA[한민족신문 &amp;#38889;民族新&amp;#38395;]]></copy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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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한민족신문 &amp;#38889;民族新&amp;#3839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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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가을맞이]]></title> 
		<link><![CDATA[http://www.hmzxinwen.com/news/28913]]></link> 
		<pubDate>2026-10-19 20:13:07</pubDate>
		<author>한민족신문</author>
		<category><![CDATA[문학작품]]></category> 
		<description><![CDATA[푸르던 잎들이&nbsp;단풍이 듭니다서늘한 바람에락엽이 됩니다자연의 가을이서서이 옵니다&nbsp;들끓던 청춘에가을이 옵니다거멓던 머리가허옇게 됩니다인생의 가을도서서히 옵니다&nbsp;가을이 옵니다자연도 인생도가을이 옵니다가랑잎 한두잎성겨진 흰머리자리를 뜹니다&nbsp;자연의 가을은새봄을 꿈꾸며숙면을 취하고인생의 가을엔마음의 청춘에인생을 삽니다&nbsp;자연의 가을도세월이 정하고인생의 가을도세월이 주지만마음의 나이는의지가 줍니다&nbsp;&nb..]]></description>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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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붉은 벽 앞에서 만난 두 겨레의 혼]]></title> 
		<link><![CDATA[http://www.hmzxinwen.com/news/28907]]></link> 
		<pubDate>2026-10-16 22:37:49</pubDate>
		<author>한민족신문</author>
		<category><![CDATA[문학작품]]></category> 
		<description><![CDATA[한가로운 마음의 여유 속에서 추석을 보내고 그로부터 이틀이 지난 어느 날, 우리는 '조선족단풍문필회' 김창석회장님의 인솔 아래 오덕된장술공장 리동춘사장이 "신개발산업단지"에 일구어 세운 토템공원을 참관할 수 있는 귀한 기회를 얻게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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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헤쳐가는 인생길]]></title> 
		<link><![CDATA[http://www.hmzxinwen.com/news/28897]]></link> 
		<pubDate>2026-10-11 16:22:39</pubDate>
		<author>한민족신문</author>
		<category><![CDATA[문학작품]]></category> 
		<description><![CDATA[아무리 가지말라 애원해도무정한 저 세월은 고집스레 떠납니다잡을수 있다며는 동여나 보련마는아쉬워도 가는데야 그 어찌 막습니까&nbsp;인생도 정처없이 흐릅니다세월 따라 속절없이 흐르고 흐릅니다커져가는 새 희망을 품에 안고구름같은 인생 속절없이 흘렀습니다&nbsp;어디까지 왔는지 모릅니다리상이 보인다고 희망이 보인다고세월 따라 숨가쁘게 달리고 달렸습니다비바람 맞으면서 힘겹게 왔습니다&nbsp;돌아보니 인생길은 아득한 가시밭희망이 있었기에 왔습니다앞을 봐도 인생길은 끝없는 ..]]></description>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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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토템문화의 부활]]></title> 
		<link><![CDATA[http://www.hmzxinwen.com/news/28895]]></link> 
		<pubDate>2026-10-10 21:55:05</pubDate>
		<author>한민족신문</author>
		<category><![CDATA[문학작품]]></category> 
		<description><![CDATA[콩은 인류가 일찍 자연 속의 식물로부터 선종 과정을 걸쳐 사람이 먹고사는 농작물로 변신시켜 수천년의 농경사회를 걸쳐 우리 백의민족이 즐겨 먹는 전통음식 된장으로 부활하였다. 그 부활 과정은 우리 조상들의 슬기와 지혜를 세상에 과시한 된..]]></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쪽지 한장으로 찾은 사랑]]></title> 
		<link><![CDATA[http://www.hmzxinwen.com/news/28892]]></link> 
		<pubDate>2026-10-10 14:01:58</pubDate>
		<author>한민족신문</author>
		<category><![CDATA[문학작품]]></category> 
		<description><![CDATA[내가 서른다섯살 나던 해인 1990년 나는 여러신문사의 통신원으로 활약하고 있었다. 그해 6월 16일에 길림신문에 내가 쓴 “석방된 한 청년에게 보내는 편지”란 제목으로 쓴 글이 실렸는데 내 사업단위주소까지 밝혔었다.

]]></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오해뒤에 비낀 무지개]]></title> 
		<link><![CDATA[http://www.hmzxinwen.com/news/28890]]></link> 
		<pubDate>2026-10-09 19:45:52</pubDate>
		<author>한민족신문</author>
		<category><![CDATA[문학작품]]></category> 
		<description><![CDATA[조금후 그 애의 할머니가 불려 왔고 지호는 병원으로 옮겨졌다. 검사 결과 허리뼈와 다리뼈에 금이 가서 입원하게 되었다. 지호가 병실에 들어간 후 할머니는 어디론가 갔다가 얼마 뒤 손에 과일 꾸러미를 들고 왔다. 그리고 지호 앞에서 고개를 숙..]]></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불평을 버린 꿀꿀이]]></title> 
		<link><![CDATA[http://www.hmzxinwen.com/news/28889]]></link> 
		<pubDate>2026-10-09 18:50:46</pubDate>
		<author>한민족신문</author>
		<category><![CDATA[문학작품]]></category> 
		<description><![CDATA[어느때부터인지 꿀꿀이는 속이 부질부질 끓어번졌습니다. 매일마다 자그마한 우리안에 갇히워 사는 신세가 서러워났습니다. 눈 뜨면 먹고 그 다음은 잠 자고... 매일 이렇게 우물안의 개구리처럼 살아야하는 것이 재미가 조금도 없었습니다.]]></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세월이 흐른다 사랑이 지랴]]></title> 
		<link><![CDATA[http://www.hmzxinwen.com/news/28888]]></link> 
		<pubDate>2026-10-09 18:35:58</pubDate>
		<author>한민족신문</author>
		<category><![CDATA[문학작품]]></category> 
		<description><![CDATA[시들었다고 꽃이 아니라더냐한물 갔다고 꽃이 아니라더냐꽃밥이 시들고 꽃잎이 말라도어여쁨은 깊숙히 숨어 있구나아~꽃은 시들고 잎파리는 말라도어여쁜 모습은 지지를 않는다네&nbsp;세파에 시달려 흰서리 날리고곱다란 피부에 검버섯이 찍혀도사랑에 불타는 진지한 마음은가슴속에 깊숙이 살아 있다네아~무정한 세월은 흐르고 흘러도사랑의 불길은 꺼질줄 모른다네/리승기]]></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우리 집 주말]]></title> 
		<link><![CDATA[http://www.hmzxinwen.com/news/28882]]></link> 
		<pubDate>2026-10-07 09:27:53</pubDate>
		<author>한민족신문</author>
		<category><![CDATA[문학작품]]></category> 
		<description><![CDATA[나의 주말입니다&nbsp;어머님의 성화같은 재촉소리어서 보습반에 가라 닥달합니다저놈의 진저리나는 보습반은언제면 사라질가요&nbsp;어머니의 주말입니다세탁기가 정신없이 돌아갑니다청소기도 뒤질세라 돌아갑니다칼도마도 힘겹다고 울어줍니다왜서 녀자는 팽이처럼 돕니까&nbsp;할배 할매의 주말입니다손주손녀 오늘은 아니 옵니다주일에 한번씩 해방받는 날입니다늙으막에 이것이 천륜인가요이것이 지락일가요&nbsp;우리 삼촌의 주말입니다알람도 함께 잠을 잡니다땅우의 자라가 별거 아닙..]]></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뒤늦은 각성]]></title> 
		<link><![CDATA[http://www.hmzxinwen.com/news/28881]]></link> 
		<pubDate>2026-10-05 22:51:35</pubDate>
		<author>한민족신문</author>
		<category><![CDATA[문학작품]]></category> 
		<description><![CDATA[하늘이 푸르면 뭐라고하늘이 넓으면 뭐라더냐우물안에 있을때는세상물정을 모르고 지났고얼음밑에 있을때는잠잘 준비에 급했더라&nbsp;웅덩이에 고인물어이하여 얼었는지한가히 얼음밑에 누워서하늘 보고 묻는데갈수록 얼어드는 영문을&nbsp;네몸이 얼게 되면 안다더라&nbsp;얼음밑에 누우서하늘이 넓은줄 몰랐는데칼날같이 불어치는 설한풍가슴속을 찌르고몰아치는 강바람에주둥이도 얼었네&nbsp;불어치는 찬바람소리죽음의 곳 떠나라 일러도안타갑다 식어가는 몸가야할길 어디냐굳..]]></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세월아, 우리 함께 놀다가자]]></title> 
		<link><![CDATA[http://www.hmzxinwen.com/news/28880]]></link> 
		<pubDate>2026-10-05 22:48:23</pubDate>
		<author>한민족신문</author>
		<category><![CDATA[문학작품]]></category> 
		<description><![CDATA[곁모양이 늙었지 속까지 늙었으랴세파에 색바래도 마음은 젊어사니청춘도 약동하고 동년도 살아있어춤노래 차넘치며 청춘이 찾아오네&nbsp;사랑이 흘러들어 행복이 넘쳐나니주름진 얼굴에도 웃음꽃 피여나네다양한 취미활동 건강을 지켜주니칠십도 청춘이고 팔십도 젊어사네&nbsp;얼씨구 좋구좋다 세월이 좋구좋아여생이 즐거우니 날마다 젊어지니세월아 가지마라 우리함께 놀다가자/ 리승기]]></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나눔]]></title> 
		<link><![CDATA[http://www.hmzxinwen.com/news/28874]]></link> 
		<pubDate>2026-09-29 08:57:51</pubDate>
		<author>한민족신문</author>
		<category><![CDATA[문학작품]]></category> 
		<description><![CDATA[하나를 둘 이상으로 만들면 나눔이라 하고 감정이나 행동을 함께 하여도 그것을 곧 나눔이라 하게 된다. 사람과 사람지간의 나눔은 사람들지간 생활의 교제를 말한다. 어울려 사는 세상이라 서로 주고 받는 나눔을&nbsp; 떠날수 없다.&nbsp; &nbsp;사람들지간의 나눔에는 물질보다는 마음나눔이 언제나 선차적이다. 생각이 없으면 행동이 있을수 없고 감정이 없으면 나눔이 있을수 없다.&nbsp; &nbsp; &nbsp;린색한 사람에게는 나눔이 없다. 자기가 다 먹고 나눔이란 없다. 자기가 다 쓰고 나눔이란 없다. 사욕이 너무 많은 사람..]]></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나를 두고 가지를 마오]]></title> 
		<link><![CDATA[http://www.hmzxinwen.com/news/28871]]></link> 
		<pubDate>2026-09-23 13:26:37</pubDate>
		<author>한민족신문</author>
		<category><![CDATA[문학작품]]></category> 
		<description><![CDATA[허구한 세월 두고 무엇이 그리 급해그리움 남겨놓고 너 홀로 떠나느냐아직도 즐기려면 멀고도 멀었는데바람에 홀리웠냐 구름에 홀리웠냐아,사랑아 나를 두고 떠나지 마오아,님이여 나를 두고 가지를 마오&nbsp;쓰고 온 꽃너울이 아직도 생생한데사랑를 남겨두고 어디로 떠나가냐사랑이 익으려면 아직도 멀었는데그 어찌 나를 두고 너희만 떠나느냐아,사랑아 나를 두고 떠나지 마오아,님이여 나를 두고 가지를 마오/리승기&nbsp;]]></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누구의 탓일가]]></title> 
		<link><![CDATA[http://www.hmzxinwen.com/news/28865]]></link> 
		<pubDate>2026-09-20 20:42:07</pubDate>
		<author>한민족신문</author>
		<category><![CDATA[문학작품]]></category> 
		<description><![CDATA[세월이 변했을가사람이 변했을가유모차 새주인이어느새 강아지 되였구나계승자 없을 세상을무슨 놈의 사회라고 하랴&nbsp; &nbsp;압력이 기가 죽고가난이 목을 조인다나라가 잘살아야개인도 부유하게 되는데인구가 소실되는 나라국가존립이 있을가&nbsp;젊은이들을 탓해가랴조상을 탓해야 하냐&nbsp;아이를 많이 낳고나라를 구하라 외치는데세상을 이렇게 만든장본인은 누구더냐/리승기]]></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벌 초  ]]></title> 
		<link><![CDATA[http://www.hmzxinwen.com/news/28850]]></link> 
		<pubDate>2026-09-16 10:32:23</pubDate>
		<author>한민족신문</author>
		<category><![CDATA[문학작품]]></category> 
		<description><![CDATA[벌초를 끝내고 봉분앞에 꿇었는데가을바람 타고 들려오는 소리험한 이승살이 어떻게 보내느냐허황한 꿈속에 만나던 부모님 소리&nbsp;안개 타고 전해가는 애절한 마음잔마다 넘치게 담았습니다소슬한 가을바람 이마를 스쳐가며추억의 파도를 밀어옵니다&nbsp;부모님 살아 생전 물 한사발이이 한잔술보다 백배는 나았으련만떠난후에야 소중한줄 깨쳐가는뒤늦게 철 드는 불효자식&nbsp;천리밖 고향의 양지바른 언덕우에&nbsp;고이 모신 잊지 못할 부모님피땀으로 건설한 고향의 숨결을저승서도 듣고..]]></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재촉하지 말라,세월아]]></title> 
		<link><![CDATA[http://www.hmzxinwen.com/news/28845]]></link> 
		<pubDate>2026-09-15 20:23:31</pubDate>
		<author>한민족신문</author>
		<category><![CDATA[문학작품]]></category> 
		<description><![CDATA[이른 아침 동산엔 까치가 울며 반기고색 바랜 인생엔 아지랑이 손짓하는구나걸어온길 천만리 걸음마다 험난했던 길&nbsp;자욱마다 추억이 하얗게 숨쉬고 있구나&nbsp;&nbsp;해 지는 서녘가엔 노을이 짙게 피여나고인생의 석양엔 평온이 반기고있구나고작해야 백세인생 흘러가는 구름이니세월아 가면 못 올길 재촉하지 말거라&nbsp;아, 흘러간 청춘아 찾아온 석양이여기약없는 여생길 종착역은 아무도 모르니꺼져가는 사랑의 잔열도 송두리채 바치자&nbsp;/리승기 -&nbsp;]]></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황혼사랑 불태우세]]></title> 
		<link><![CDATA[http://www.hmzxinwen.com/news/28846]]></link> 
		<pubDate>2026-09-15 20:23:27</pubDate>
		<author>한민족신문</author>
		<category><![CDATA[문학작품]]></category> 
		<description><![CDATA[수많은 인파중에 여보 당신 된 우리험악한 세월속에 보금자릴 지켜왔소흘러가는 세월 따라 인생도 흘러흘러추억속에 살아가는 황혼길에 올라섰소&nbsp;희노애락 겹쳐진 꿈과같은 지나온길인연닿은 곳마다에 인생노래 남기였소황혼사랑 노을같아 저물수록 짙어가니백세인생 기약하며 황혼사랑 불태우세&nbsp;&nbsp;아,청춘은 색바래도 항혼사랑 붉게 타니여생도 아기자기 즐거웁게 살아가세/리승기]]></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때를 잡아라]]></title> 
		<link><![CDATA[http://www.hmzxinwen.com/news/28836]]></link> 
		<pubDate>2026-09-12 00:22:36</pubDate>
		<author>한민족신문</author>
		<category><![CDATA[문학작품]]></category> 
		<description><![CDATA[아침에 뜨는 해도때가 되면 넘어가고&nbsp;인생도 태여났다언젠가는 가게 되니&nbsp;언제나 하나 젊어서할일들을 하여라&nbsp;세상에 모든 일은&nbsp;적시적기 때가 있다&nbsp;시기와 때를 맞춰요량있게 일하거라&nbsp;시기를 놓치게 되면구할놈도 죽는다&nbsp;시간은 생명이고&nbsp;타이밍은 기회이다&nbsp;준비된 사람에겐모든것이 성사된다&nbsp;성공의 금빛 열쇠는근한자의 몫이다/리승기 -&nbsp;]]></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교원의 노래 (외 1수)]]></title> 
		<link><![CDATA[http://www.hmzxinwen.com/news/28828]]></link> 
		<pubDate>2026-09-10 10:00:03</pubDate>
		<author>소은 김순희</author>
		<category><![CDATA[문학작품]]></category> 
		<description><![CDATA[새벽을 밝히는 한가닥 초불처럼스승들의 숭고함이 거룩하여라.어둠을 헤쳐 나갈 슬기를 더하여푸르름 꿈꾸는 새싹들을 키우네.&nbsp;칠판에 새겨 넣는 배움의 서광가슴마다 따스하게 스며들 때면굽이진 인생길도 당당히 헤쳐갈지혜의 날개를 살포시 펼칩니다&nbsp;비바람 몰아쳐도 미소 머금고묵묵히 이 한 길을 걸어왔으니스승이 정성껏 뿌려놓은 씨앗마다울울창창 푸른&nbsp; 숲 이루리라.&nbsp;교사의 향기&nbsp;눈부신 해살보다은은한 눈빛으로꿈을 품은 작은 가슴마다따스한 온기를 건넵니다&nbsp;..]]></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가야만 하는 인생길 ]]></title> 
		<link><![CDATA[http://www.hmzxinwen.com/news/28821]]></link> 
		<pubDate>2026-09-06 11:12:21</pubDate>
		<author>한민족신문</author>
		<category><![CDATA[문학작품]]></category> 
		<description><![CDATA[아득히 뻗었습니다저멀리 보이는 지평선쉬임없이 간다면하늘가에 닿인답니다&nbsp;힘차게 달립니다아득히 뻗어간 가시밭가본적이 없건만달려야만 하는 인생길&nbsp;매일같이 달립니다굽이굽이 뻗은 오솔길목적지를 몰라도너나없이 달려 가는 길&nbsp;달리고 달립니다길이라곤 볼수 없어도앞서며 뒤서며달려가는 인생입니다&nbsp;네비게이션도 없고종착역도 모릅니다그래도 가야합니다세월따라 가야 합니다&nbsp;오늘도 달립니다춤추는 아지랑을 뒤쫓아인생행복 찾으러너도 나..]]></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청춘을 찾아가세요]]></title> 
		<link><![CDATA[http://www.hmzxinwen.com/news/28807]]></link> 
		<pubDate>2026-08-31 14:37:56</pubDate>
		<author>한민족신문</author>
		<category><![CDATA[문학작품]]></category> 
		<description><![CDATA[꽃도 때가 되면 지게 되고푸른 나무잎도 때가 되면 지게 됩니다&nbsp;&nbsp;&nbsp;아침에 솟는 해도 때가 되면 지게 되고흐르는 세월 따라 사람도 늙어가게 됩니다&nbsp;아침노을만 아름다운 노을이 아닙니다저녁노을도 아침노을처럼 아름답습니다&nbsp;백발이 되였다 서러워 하지 마시고허리가 구부렀다 기죽지 마세요&nbsp;석양노을은 저물어 갈수록 짙어지고고추는 가을이 깊을수록 진하게 익어갑니다&nbsp;무정한 세월속에 몸은 비록 늙더라도마음속의 젊음은 늙어가게 하지 마세요&nbsp;몸은..]]></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입추]]></title> 
		<link><![CDATA[http://www.hmzxinwen.com/news/28805]]></link> 
		<pubDate>2026-08-29 16:03:11</pubDate>
		<author>소은 김순희</author>
		<category><![CDATA[문학작품]]></category> 
		<description><![CDATA[매미 소리 우렁차고뙤약볕 여전히 따가워도스쳐 지나는 바람 끝에가을의 숨결이 몰래 섞여 오네.&nbsp;모지름 쓰며 견뎌낸지친 계절의 언덕 너머로하늘은 조금씩 높아가고이마의 땀방울을 가만히 훔쳐주네.&nbsp;지옥 같던 여름 더위도결국 순리 앞에 자리를 내어주듯우리 삶의 애달픈 시련도머지않아 맑게 터져 나갈지니&nbsp;봄에 뿌린 조용한 희망이여름의 뜨거움을 지나알알이 여물어갈 참이라.고단했던 길 끝에서따스한 결실을 기다리며오늘도 가만히마음의 사립문을 열어둔다./소은 김순희]]></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여름의 막바지]]></title> 
		<link><![CDATA[http://www.hmzxinwen.com/news/28801]]></link> 
		<pubDate>2026-08-29 11:15:24</pubDate>
		<author>소은 김순희</author>
		<category><![CDATA[문학작품]]></category> 
		<description><![CDATA[한낮을 달구던 뜨거운 볕은 여전한 듯싶어도 그늘 밑으로 한 걸음만 들어서면 바람의 결이 달라졌음을 느끼게 된다. 땀방울을 맺히게 하던 습한 기운은 어느새 스러지고 살랑이는 바람 끝에는 가만히 가을의 숨결이 묻어난다.계절이 제 자리를 비워..]]></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될 대로 되라하오]]></title> 
		<link><![CDATA[http://www.hmzxinwen.com/news/28798]]></link> 
		<pubDate>2026-08-28 20:54:47</pubDate>
		<author>한민족신문</author>
		<category><![CDATA[문학작품]]></category> 
		<description><![CDATA[흘러가는 저 강물도 가는대로 버려두듯메고가는 힘든 짐도 내려놓고 쉬여가오살아가는 인생에 곧은 길이 어데있소평생동안 걸어봐도 굽이굽이 열두굽이걸음마다 가시밭길 걷노라면 힘들거니&nbsp;쉬여갈 땐 쉬면서도 가보아야 편한거니될 대로 되라하면 더 큰힘이 생긴다오&nbsp;살아가기 힘들다고 넋두리를 하지 마오인생이란 원래부터 힘든것을 이기는 길오늘 하루 쉬여감은 래일 위한 준비이니모든것을 내려놓고 될 대로 되라하오웅크리고 쉬여가면 더욱 높이 날수 있어힘찬 도약 그 속에서 잉태하고 폭발..]]></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락엽은 지는데]]></title> 
		<link><![CDATA[http://www.hmzxinwen.com/news/28793]]></link> 
		<pubDate>2026-08-24 16:53:02</pubDate>
		<author>한민족신문</author>
		<category><![CDATA[문학작품]]></category> 
		<description><![CDATA[우수수수 우수수수 생에지친 락엽들이속절없이 내립니다 뿌리찾아 내립니다가고싶은 고향생각 떨어지는 락엽마냥가슴속에 쌓입니다 쌓이고 쌓여갑니다끝이없는 타향살이 언제가면 끝납니까타번지는 고향생각 구름되여 날립니다&nbsp;짙어가는 가을바람 곳곳에서 날리건만금의환향 꽃바람은 춘백피길 바랍니다언제가면 구름처럼 저하늘을 날고날아고향계신 어머님께 자유롭게 찾아갈가소슬하게 부는 바람 기적소리 싣고와도출렁이는 높은 파도 배전만 때려갑니다&nbsp;아, 올해의 가을도 또다시 짙어가는데..]]></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인생 곱게 익혀갑시다]]></title> 
		<link><![CDATA[http://www.hmzxinwen.com/news/28792]]></link> 
		<pubDate>2026-08-24 16:51:15</pubDate>
		<author>한민족신문</author>
		<category><![CDATA[문학작품]]></category> 
		<description><![CDATA[인생은 원래 복잡한게 아닙니다인간이 살면서 복잡하게 됩니다&nbsp;사람의 욕심이&nbsp; 크고 작음에 따라인생은 제각기 복잡하게 됩니다&nbsp;욕심이 적으면 일들이 간단하고욕심이 많으면 일도 복잡합니다&nbsp;빈손에 왔다가 빈손에 가는 인생무슨 욕심을 그렇게 부리는가요&nbsp;한번 가면 다시는 없는 인생인데편하고 복하게 살아가야 합니다&nbsp;무리와 과도한 욕심을 버리세요그러지 않아도 인생은 흐릅니다&nbsp;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은 있어도인생을 살아본 사람은 없습니다&nbsp;..]]></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좋은 끝말의 위력 ]]></title> 
		<link><![CDATA[http://www.hmzxinwen.com/news/28775]]></link> 
		<pubDate>2026-08-19 15:55:46</pubDate>
		<author>한민족신문</author>
		<category><![CDATA[문학작품]]></category> 
		<description><![CDATA[똑똑한 사람은 명령식으로 말하지 않습니다대중화한 령도는 명령식을 적게 사용합니다명령식은 언제나 말의 효과를 낮추게 됩니다&nbsp;점잖으신 어르신은 하대말을 쓰지 않습니다존경을 받는 사람은 하대말를 쓰지 않습니다하대말은 같은 말이라도 반감을 사게 됩니다&nbsp;관료작풍이 물젖으면 명령식을 좋아합니다수양이 부족한 사람은 하대말을 많이씁니다말 한마디에 수양과 인품이 보여지게 됩니다&nbsp;권세가 있다하여 늘상 명령식을 쓰지 마세요어른이라 하여도 쩍하면 하대를 쓰지 마세요대방에..]]></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풍년이 찾아왔네 ]]></title> 
		<link><![CDATA[http://www.hmzxinwen.com/news/28765]]></link> 
		<pubDate>2026-08-12 17:04:19</pubDate>
		<author>한민족신문</author>
		<category><![CDATA[문학작품]]></category> 
		<description><![CDATA[흰구름을 밀어가는선들바람 가을바람그렇게도 그렸는데어디갔다 이제오냐&nbsp;화로같은 폭염밀며선들바람 불어오니동구밖의 수양버들하늘하늘 춤을춘다&nbsp;이른아침 벼잎끝에대롱대롱 매여달린그네뛰던 은구술도&nbsp;깜쪽같이 사라진다&nbsp;사랑스런 고향땅의출렁이는 황금파도올해에도 예와같이풍년알려 셀레인다&nbsp;과수원의 사과배도애기얼굴 닮았느냐발그스레 익어가며풍년모습 드러낸다&nbsp;높고푸른 저하늘에꽃구름이 피여나고가을제비 날아예는그림같은 고향하..]]></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아내와 함께 걷는 석양길]]></title> 
		<link><![CDATA[http://www.hmzxinwen.com/news/28755]]></link> 
		<pubDate>2026-08-05 20:28:29</pubDate>
		<author>한민족신문</author>
		<category><![CDATA[문학작품]]></category> 
		<description><![CDATA[흐르는 세월이류수같다 하더니발도 없는 세월빨리도 가는구나&nbsp;덧없는 세월 따라이팔청춘 흘러 가고칠흙같던 머리에도흰서리가 내렸구나&nbsp;그윽한 눈길을 쫓아저 눈가장을 살펴보니추억의 옛그림자력력히 안겨오네&nbsp;빈주먹에 세운 살림살이설음과 고생 얼마였냐받쳐주는 그 맹세에힘든 세월 용하게도 버텨냈다&nbsp;&nbsp;제아무리 세월이 흐르고풍운이 천만번 변했어도동방화촉 다진 맹세&nbsp;그 어찌 변할소냐&nbsp;청석에는 아니라도사나이 가슴속에 다진 맹세긴..]]></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엮어지는 인생 글]]></title> 
		<link><![CDATA[http://www.hmzxinwen.com/news/28756]]></link> 
		<pubDate>2026-08-05 20:28:23</pubDate>
		<author>한민족신문</author>
		<category><![CDATA[문학작품]]></category> 
		<description><![CDATA[인생이란 흘러가는 물과같아때로는 풍랑이 멈춘 고요한 호수같고때로는 출렁이며 흐르는 강물같고때로는 노호하는 바다같습니다&nbsp;부동한 인생에 부동한 글이 있습니다고요한 호수속에 잔잔한 글이 있고출렁이는 강물속에 설레이는 글이 있고뒤번지는 바다속에 격앙된 글이 있습니다&nbsp;생활을 떠난 글이란 있을수 없습니다평범한 일상속에 글감이 있습니다지루한 일상속에 희노애락이 있습니다희노애락이 붓끝에 실려&nbsp; 글로 됩니다&nbsp;희노애락은 감정의 발로입니다감정의 발로는 충동을..]]></description>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