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은 흐르나 물속의 달은 흐르지 않는다
지난 세기 1951년 여름, 내가 여섯 살 때였다. 나무 그늘 밑에서 누룽지를 먹고 있는데 곁에서 나의 누룽지를 노리고 있던 강아지가 덥석 누룽지를 빼앗아 물고 달아났다. 강아지를 쫓아 낡은 3층집 아래에 자리 잡은 허보토리 집 앞을 지나다가 나.. 한민족신문 (02/19)
인생길
인생은 옛날부터 여러 가지로 비유 하고 있다.“세계는 무대요. 남녀는 배우요.” 또 어떤 이는 인생을 농사에 비유하였다. 밭을 갈고 씨를 뿌리고 열매를 맺듯이 저마다 자식 농사, 사업 농사 그리고 인생을 한바탕 꿈에 비유하였다. 한민족신문 (01/31)
금궤 할머니
한국에 와서 여기저기 기웃거렸지만 간호사로 퇴직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란 간병일 밖에 없었다. 이렇게 요양병원에서 할머니 5명을 돌봐온 세월도 어언간 3년 되어간다. 그동안 많은 사연을 겪어왔지만 금궤 할머니 이야기는 내 마음을 아프게 .. 한민족신문 (01/24)
잊을수 없는 2023년
나는 65년 동안 살아오면서 세 번 행복한 해를 맞이하였다.1981년 정월, 장가를 가는 행복한 한 해였고 1983년 9월은 료녕사범학교를 졸업하고 처음으로 교단에 나서는 행복을 안겨준 한 해였다. 한민족신문 (01/22)
직 책
이른 아침 밥술을 놓고 집을 나서려는데 아내가 음식물쓰레기봉지를 버리라고 하기에 나는 마음이 내키지 않았지만 음식물쓰레기봉지를 들고 집을 나서 현관문 옆에 놓여 있는 음식물쓰레기 전용수거기통을 열었다. 겨울 날씨지만 특유의 음식물냄.. 한민족신문 (01/15)
“부고문자” 받으면 바로 클릭하지 말아야 피해 보지 않는다
날이 날수록 보이스피싱의 수법이 다양해지고 또 이에 대한 피해도 심각해지고 있다. 며칠전 한 여성이 찾아와 은행에서 보이스피싱에 연루 되였으니 빨리 와서 조치를 취하라는 연락을 받았다고 했다. 한민족신문 (01/14)
평범한 일상이 곧 행복이다
고희를 바라보는 나이면서도 아직까지 행복을 논하기에는 주제 넘는 일이다. 국어사전에는 행복이란 1. 복된 좋은 운수 또는 2. 생활에서 충분한 만족과 기쁨을 느끼며 흐뭇함, 또는 그러한 상태라고 해석하고 있다. 모든 사람들의 삶속에서 화두가.. 한민족신문 (01/08)
돈 냄새
​한국생활을 정리하고 10여년만에 귀국하였습니다. 그동안 그리웠던 동창들과 친구들이 반갑다고 먹고 마시고 호들갑이 한바퀴 휩쓸고 지나갔습니다. 조용히 쉬려고 안정을 찾고 있는데 돈 냄새를 맡은 반갑지 않은 호객들이 불나방같이 모여.. 한민족신문 (12/09)
내 마음속의 천사를 그리며
우리가 인생을 살다보면 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또 헤어진다. 늘 생각나는 고향 친구, 우정과 사랑이 넘치는 학창시절의 동창생 친구, 한 직장에서 근무하던 직장 동료, 네 것 내 것 따로 없이 형제처럼 사이좋게 지우던 이웃사촌들. 이처럼 별의별.. 한민족신문 (11/23)
2023 “한국민주주의 대상” 시상식, 11월 10일(금) 저녁 개최
민주화운동 기념사업회(이사장 : 이재오)가 ‘2023 한국민주주의 대상’ 수상자로 강원민주재단(이사장 최윤), 인권과 평화를 위한 국제민주연대(대표 최미경), 이주민과 함께(이사장 : 조병준), 사회적협동조합 빠띠(이사장 : 권오현)를 선정했다. 한민족신문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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