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사랑이다.
나는 60여일 집에서 빈둥빈둥 보내다가 어제서야 현장 일에 나섰다. 저녁에 퇴근하고 집에 들어서니 식탁위에 여느 때보다 반찬 가지 수가 많아졌고 술병과 맥주병도 놓여 있었다.《여보세요. 채소가 식기 전에 식사하고 샤워하세요.》 아내는 상냥.. 한민족신문 (03/06)
스키장에서 맞은 설날, 낭만의 하루였다
스키장에서 맞은 설날, 낭만의 하루였다
우리가족은 대가족, 시댁에만 해도 여섯 남매였는데 올해는 오랜만에 운 좋게도 한국에서 설을 맞이하게 되었다. 한달 전 조카들이 좋은 소식도 알려주었다. 강원도 춘천의 엘리시안 강촌스키장에 커다란 팬션을 예약했다는 소식이였다. 한민족신문 (02/11)
티끌 모아 태산
오늘 점심, 아내가 설거지를 끝내고 5년 동안 모아 둔 돼지저금통을 들고 농협은행에 가서 뜯어 보겠다고 하면서 집을 나서는 것이였다.한참 지나자 얼굴에 웃음꽃이 핀 아내가 문을 열고 집안에 들어서는 것이였다. 한민족신문 (02/04)
나 침 반
오늘 고향친구 김씨가 최씨 여인과 《백년계약》을 맺는다고 초대장이 왔기에 나는 저녁 무렵에 동네 《일산술집》에 들어섰다. 김씨는 50십대 여인을 술상에 앉은 사람들에 새로 맺은 《부부》라고 소개를 하는 것이였다. 한민족신문 (01/26)
아침저녁 가격 차이
너구리굴처럼 답답하고 조용하던 일산 동네는 그래도 닷새 걸린 하루 장날만은 흥성하였다. 소파에 앉아 텔레비전을 보며 조는 듯 마는 듯 하던 팔순 영감이 설겆이 하는 노친을 바라보며 “여보, 오늘 장날이네. 바람 쐬러 가지.” 한민족신문 (01/26)
나의 작은 누나
나에게는 누나 두 분이 있다. 큰 누나는 우리 보다 연령차이가 컸다.내가 소학교 다닐 때 벌써 대학교에 다녔었다. 그 년대에 우리 마을에서 처음 나온 대학생이나 다름없었다. 그때는 아버지가 생전이여서 큰 누나는 부담 없고 근심 없이 대학교 .. 한민족신문 (01/21)
나의 아버지
음력 12월 27일은 나의 아버지 탄생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아버지 생전에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나로서는 아버지 탄생 100주년을 맞으면서 꼭 뭐라도 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여 이 글이라도 아버지께 올리고자 한다. 한민족신문 (01/17)
손녀의 돌잔치
오늘은 동생의 손녀 돌잔치 날이다. 서울에 거주하는 형제자매들과 창원, 강원도 등 먼 곳에 있는 친척들 그리고 고향 분들까지도 참석하여 “명품 웨성프로 3층 글로리”는 하객들로 붐볐다. 한민족신문 (01/15)
잊지못할 고향집 팽나무
잊지못할 고향집 팽나무
2016년 4월 1일, 나는 중국에서 딸과 함께 나의 고향 집을 찾아갔다. 아름답고 살기 좋은 나의 고향 집 앞에는 두 그루의 팽나무가 의젓이 버티고 서서 우릴 반기였다. 나는 너무도 반가워 딸과 같이 두 팔을 벌려 껴안았다. 딸의 손을 잡을 수 없.. 한민족신문 (01/09)
손 편지가 준 감동
그렇게 곱던 단풍이 가을바람에 날려 낙엽으로 흩날린다. 낙엽 한 장 주어들고 가을편지 전하고 싶은 계절이다. 연일 줄적줄적 내리는 가을비에 마음도 울적하여 전에 쓰던 노트를 뒤적이다가 손 편지 하나 읽었다. 환자의 초등학교 2학년 손자에게.. 한민족신문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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