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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05/10  정명선
효도

길림성안도현 조선족학교 5학년 1반 정현문

나는 원래 효도란 것은 부모님한테 많은 돈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한 가지 일을 통해 효도에는 많은 내용들이 포함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였다.

 

지난학기 나는 시험에서 여러 과목이나 100점을 맞았는데 집에 돌아온 후 외할머니한테 이 소식을 알려드렸다. 외할머니는 만면에 웃음이 가득한 채로 나보고 내가 효도할 줄 안다고 말씀했다. 나는 이상한 눈길로 물었다.

 

"내가 돈도 안 드렸는데 왜서 내가 효도할 줄 안다고 합니까? "

 

"나를 기쁘게 했으니 효도가 아니고 뭐냐? 그처럼 아프던 온 몸이 아프지 않구나."

 

그때 할머니는 여러 가지 병으로 매일 약을 드시고 있었다.

 

그날 저녁 할머니는 다른 때와 달리 행동도 민첩했고 얼굴에는 웃음이 가실 줄 몰랐다.

 

그날부터 나는 부모님이나 혹은 이상분들을 기쁘게 하는 것도 효도임을 알았다

 

많은 친구들은 효도하면 자기가 커서 돈을 많이 벌어서 부모님한테나 혹은 할머니한테 주는 것이 효도이라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효도의 내용은 다방면이다. 공부를 잘하는 것도, 부모님 심부름 잘하는 것도, 앓지 않고 매일 건실하게 자라는 것도 다 효도 범위 내에 든다고 생각된다. 다시 말하면 어른들을 기쁘게 행복하게 만들어도 효도인 것이다. 때문에 커서 돈 많이 벌어서 효도한다는 데만 신경쓸 것이 아니라 어릴 때부터 여러 가지 방식으로 얼마든지 효도할 수 있다.

 

우리 친구들 어릴 때부터 우리 모두 효도를 배워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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