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스크랩
기사 출력  기사 메일전송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http://www.hmzxinwen.com/news/28080
발행일: 2026/01/11  개원 청솔 리한택
접동새

울너머
복사꽃 발그레 웃는데
몰래 숨어서 바라만 보다가
꽃은 시들고
하얗게 서리맞은 춘정은 멍이들어
밤하늘의 보름달 닳아지게 바라보다
접동새의 구슬픈 울음소리에 잠이든다
 
간밤
바람과 꽃잎의 가벼운 입맞춤으로
풀잎마다 차갑게 서러움이 맺히였네  
한번가면 돌아 못올 벽계수의 절절함에
쑥스러이 꽃잎 하나 띄여 보내는 못난 사나이
긴 밤이 서러워져
울다만 접동새 울음 찾아 뒷산을 헤매인다


기사 출력  기사 메일전송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0건)
독자의견쓰기
* 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 등 목적에 맞지않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등록된 글은 수정할 수 없으며 삭제만 가능합니다.
제    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스팸방지            스팸글방지를 위해 빨간색 글자만 입력하세요!
    

포토뉴스

사진작품

미술작품

한중방송 라디오방송
음악감상
사진은 진실만 말한다
방습거울

 가정여성 

한민족여행사

 동포사회 

TV광고

영상편지

한민족신문 韩民族新闻
 
  l   회사소개   l   광고안내   l   구독신청   l   기사제보   l   개인정보보호정책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