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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01/30  한민족신문
영등포구, 2월 2일~ 6일(금) 설맞이 상생장터 운영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설 명절을 앞두고 구청 앞 광장에서 ‘설맞이 상생장터’를 개장해, 명절 준비에 나선 주민들에게 풍성한 장보기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상생장터’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구에서 운영하는 직거래장터로 관내 전통시장‧소상공인과 친선‧협약도시가 함께 참여한다. 올해 첫 상생장터는 설 명절을 앞두고 구청 앞 광장에서 2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개장한다.

 

이번 장터에는 ▲영등포전통시장 ▲영등포청과시장 ▲영일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비롯해 ▲강원 양구 ▲경남 고성 ▲충남 청양을 포함한 친선·협약도시 14개 시군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장터에서는 각 지역에서 온 우수한 상품을 직접 보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한우·김·미역·과일 등의 신선한 농축수산물을 비롯해 명절 선물세트와 제수용품, 소상공인 우수제품까지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이외에도 상생장터에서는 2, 4일차에 버스킹 공연을 준비해, 장터를 단순한 판매 공간을 넘어 방문한 주민들이 즐거운 명절 분위기를 즐기며 머물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구는 상생장터를 운영해 총 551개의 점포가 참여하고 약 9억 5천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상생장터는 구민들에게는 합리적인 소비의 기회를 제공하고,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에게는 새로운 판로를 마련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에 힘이 되는 상생 중심의 정책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전길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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