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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05/01  비취
생후 18개월 아기, 프로축구팀과 10년 계약

생후 18개월 된 아기가 네덜란드 프로축구팀과 입단 계약을 맺어 화제가 되고 있다.

29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네덜란드 프로축구팀 VVV 펜로 유소년팀은 생후 18개월 된 배르케 판데르 메이와 정식 입단계약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판데르 메이는 축구공 장난감 3개를 발로 차 모두 상자에 집어넣는 동영상이 인터넷을 타고 세상에 알려지면서 유명인이 됐다.

펜로 유소년팀은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판데르 메이의 슈팅 실력을 확인하고 적극적으로 영입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 기간은 총 10년으로 아직 포지션은 정해지지 않았다.

구단 측은 "판데르 메이의 오른발 기술이 매우 뛰어나다"며 "네덜란드 국가대표로 활약한 요한 크루이프나 데니스 베르캄프 같은 대선수가 될 자질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펜로는 판데르 메이의 할아버지가 뛰었던 네덜란드 프로축구 1부리그 팀으로 창단 100년이 넘은 전통 명문 구단이다.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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