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30일 한민족신문연합회에서는 보람찼던 2025년을 마무리하면서 한해의 송년회를 대림복만루에서 성황리에 개최하게 되였습니다 .
이번 활동은 전길운대표님을 비롯한 영등포 이성수구청장을 모시고 인천 여러명가수들과 연합회무용단체분들의 열렬한 지지하에 황홀한 등불아래 한해의 빛나는 업적들을 재현하면서 기쁨과 환락속에서 모든 참가자들의 열광을 받으며 진행되였습니다.
전길운대표님은 한해의 총결을 종합하여 이야기를 했는데 우리 동네소식이며 맹기"도전, 프로를 이겨라" 에서 눈을 가리고 장기를 두어 여섯명이나 이겨 낸 한 장기선수의 이야기며 대림중앙시장의 흥성한 면모들을 영상으로 보여주었으며 "한민족음악동호회"문화공연프로며 KCN한중방송프로며 거기에다 신호순선생님의 시랑송까지 참가자들의 심금을 울려주었습니다.
더욱 감동적인것은 인천 제2시립치매요양병원을 채방하여 노인들의 생활에 대하여 3자가 결합하여 노인들을 돌보는 시스템에 대하여 소개를 하셨는데 병원의 우수간병사며 보호자들의 환자물리치료에 대한 약간한 소개를 하면서 청중들의 관심을 끌었던것입니다.
이외에도 한민족신문 박정옥, 신석운,신호순 ,이영순선생님들에게 한해의 노고를 기리는 증서들을 발급하는 동시에 이어서 이덕산, 김순희 선생님들에게 한민족신문사의 감사장을 수여하는 시상식도 있었습니다.
"한해의 계획은 봄에 달렸다"다는 우리 말처럼 한해의 꿈을 세우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한 부단한 노력끝에 한해의 풍성한 열매를 안아오는 송년의식을 원만히 종결하면서 뒤이어 계속되는 2026년에는 더욱 풍성한 성과를 거두리라 확신을 하면서 한민족 연합회에서 준비한 음악, 무용프로들과 초대가수들의 노래자랑프로가 뒤이어 진행되면서 이번 송년회행사는 더욱 빛나는 무대를 장식했으며 열광적인 분위기속에서 흥미진진하게 열리였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아름다운 꿈을 지니고 부단히 한민족의 륭성발전을 위해 이바지하려는 전길운대표입니다.
내년에도 보다 훌륭한 성과를 이룩하기에 박차를 가하리라 믿어마지 않으면서 감개무량한 어조로 이번 활동의 마무리를 선고하면서 집체사진들을 찍으면서 기념식을 종료하셨습니다.
/소은 김순희
http://www.hmzxinwen.com/news/28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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