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신문은 잠자던 나의 어깨에 풍요로운 삶의 날개를 달아 주었다.
나의 일터는 휴식이 없고 나만의 공간도 따로 없는 24시간 간병일하는 요양병원이다. 코로나란 긴 터널속에 갇혀 신심건강이 지체장애가 되어 방황하고 있을 때 한민족신문의 매체를 알게 되였다.
수많은 우수한 작가 동료들과 고달픈 삶속에서 각자의 자기 재능으로 자기 개발에 게으르지 않고 스스로 자기 행복을 만들어가고 있음에 계발을 받았고 또 낮선 타향에서 선두에서 담대하게 가시밭길을 헤쳐 나 가면서 동포들의 활무대를 만들어 가시는 대표님께 존경과 믿음이 가는 한민족신문이었다.
한민족신문은 신문 보도 여러 가지 문학 장르 문화 예술 방송프로 등 다종다양한 활무대로 하여 많은 애독자들과 문필가들의 배움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해가고 있다. 하여 많은 동포들이 자신들의 풍요로운 삶을 윤댁해 가기 위해 한민족신문과 한민족연합회 일원으로 동참하고 있다.
나는 짬짬이 시간을 잘 리용하여 독서에 게을리지 않았고 글쓰기와 방송프로에 도전한데서 "나의 독서실" 이란 첫글이 처음으로 2021년 3월 26일에 한민족신문에 발표되었고 또 나의 글이 한중방송의 아나운서의 예쁜 목소리로 전파되어 나의 심금을 울렸다. 그 희열이 지금까지 배움의 원동력 되어 나의 제2의 삶의 풍요로운 에너지 되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나의 일터를 더욱 사랑하게 되였고 누군가의 마음을 따뜻하게 덮여주는 가족들도 할 수 없는 역할을 할 수 가있게 되였다.
그리하여 이 작은 빛은 더 큰 빛으로 발사하게 했고 나로 하여금 더 한층 높은 차원으로 이끌어 주기 위해 2023년 4월 29일 대한민국 국회의당에서 한민족신문 창간 15주년 기념대회에서 수많은 간병인 대표의 한 사람으로 보건복지부 위원장 정춘숙으로부터 하사한 표창장을 받아 안게 되였다.
그후로부터 나의 글이 여러편이 kbs한민족방송 보고 싶은 얼굴 그리운 목소리에서 우수상을 받아 2023년 7월 15일 오래동안 품어왔던 대한민국 kbs한민족방송 초대석에 초대되어 담당 선생님들과 같이 스튜디오에서 프로를 진행할 수 있는 꿈같은 현실에서 또 한 번 나의 자존감을 키워 주었다.
2023년 한민족연합회 송년회 및 책 출간 식에서 나의 몇편의 글도 함께 실렸고 2024년 대보름 행사에서 대담하게 시도 읊을 수 있게 되였고 직접 한중방송 스튜디오에서 "생명 연장 전도사 간병인" 이란 주제로 간병인들의 희로애락을 말할 수 있어서 행복했고 자호감을 느꼈다.
나날이 성장해 가는 나에게는 자신감과 희망이 생겨 2024년 4월 8일 "우리 병원을 소개합니다"에서 간병인으로서 기자인터뷰에 대담하게 응할수가 있었다. 특히 2024년 5월 5일 축제의 열기로 들끓는 한민족신문 창간 16돌 행사장에서 내가 쓴 시를 내가 직접 낭송함으로써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 올렸으며 대한민국에서 영광스럽게 기자증도 가슴에 달게 되였다.
한민족신문과 같이 했던 시간들을 돌이켜 보노라니 감격으로 설레고 희열로 가슴이 뿌듯 해진다.
선물 같은 한민족신문의 배려와 사랑 속에서 많은 우수한 동료분들과 교류하는 과정에서 음지에 움추리고 않아 있던 내가 꽃들이 만발한 화사한 양지에서 행복 비타민을 듬뿍 받으면서 나의 삶의 질이 한층 높은 차원에서 즐거움과 기쁨이 차 넘치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다.
/신호순
http://www.hmzxinwen.com/news/26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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