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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07/01  이화실
남북미 판문점 회동- 역사적인 순간을 보면서

6월30일은 세계 역사에 획기적인 한 페이지를 장식하는 날인 동시에 영원한 평화와 남북통일을 갈망하는 우리민족에게 큰 희망을 가져다주는 날이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문재인 한국 대통령이 한반도 분단의 상징인 판문점에서 “세기의 만남”이 성사됐다.

 

이날 나는 일 때문에 좀 뒤늦게 TV 앞에 앉았는데 긴장과 흥분, 그리고 기대속에서 뉴스에서 보도하는 역사적인 순간들을 보고 또 보았다.

 

북미 정상이 함께 군사분계선을 넘어 판문각 방향으로 갔다가 다시 분계선을 넘어와서 김정은 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사상 처음으로 우리 땅을 밟은 미국 대통령이다. 좋지 않은 과거를 청산하고 앞으로 좋은 앞날을 개척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남다른 용단"이라고 말했을 때 나는 더없이 설레이고 기대감이 증폭되었다. 이어서 트럼프 대통령도 “김 위원장을 만나 기쁘다.” “우리는 굉장히 긍정적인 일들을 이뤄냈다.” “우리는 첫 회담 때부터 서로 호감이 있었다. 그 점이 중요하다.”고 화답했을 때 나는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결렬”이후 냉각되었던 북미 협상이 새로운 문을 여는 중대 전기가 되지 않겠냐는 희망에 몹시 흥분되었다.

 

남북분단의 아픔을 우리민족은 너무나 오래 겪어 왔다.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은 우리민족 8000만 겨레가 70여년 바라온 공통한 염원이다.

 

9살에 고향인 충청남도 공주군 계룡면 월암리를 떠나 북한의 한 탄광에서 일하다가 17살에 구사일생으로 중국으로 건너오신 나의 아버지께서는 생전에 늘 남북이 통일되면 중국 단동에서 북조선으로 건너가서 남쪽 고향까지 한바퀴 돌아보고 싶다며 남북통일을 손꼽아 기다리다가 끝내 소원성취 못 하신 채 타계 하셨다. 이제는 우리 세대에서 한반도 평화통일을 꼭 이뤄 내길 바란다.

 

6월30일, 북미 정상의 깜짝 회동은 답답하게 교착되어 있던 남북관계의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큰 기대를 해 본다.

/이화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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