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사진협회 서울 광진지부(지부장 : 이경우) 제20회 촬영대회가 지난 19일,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찬우물길 68에 위치한 K-청소년 수련원 대강당에서 오전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후 1시부터 개최되였다.
이날 있은 서울 광진지부 제20회 촬영대회에는 한국프로사진협회 전병재 회장, 김갑수 자문, 임병학 작가제도 위원장, 김선식 자문, 나영균 기획위원장, 이해승 위원장, 변준섭 처장, 전길운 한민족신문 대표, 정상렬 서울지회 감사, 이희춘 경기지회 부지회장, 최정범 야생화 작가 등 전현직 임원들과 광진구 소속 사진작가들이 참석했다.
오전 11시, 제20회 광진지부 촬영대회 개막식에서는 지난 한 해 사진분야에서 뛰어난 성적을 올린 작가들에 대해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상식에서는 한국프로사진협회 회장 표창에 강산 포토 강갑원 추천작가와 재유 포토 안상원 프로작가가 사진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패와 상품을 수상하고 팡팡 포토 박창덕 프로작가가 광진지부장 표창을 받았다.
또 이어서 진행된 2024년도 제19회 촬영대회 시상식에서는 금상네 강갑원 작가, 은상에 임지영 작가. 김서연 작가. 동상에 정세화 작가. 안상원 작가. 김중현 작가가 입상하여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또 오후에는 전속모델을 초빙하여 2025년 광진지부 작가들의 작품공모를 위한 촬영대회를 가졌는데 현장에 참여한 작가들은 다양한 각도와 촬영기법으로 새로운 작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이울려 촬영에 몰두하여 전문가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날 촬영한 사진작품들은 이제 광진지부의 접수와 심사를 거쳐 2025 제20회촬영대회 우수작으로 발표된다.
/전길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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