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스크랩
기사 출력  기사 메일전송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http://www.hmzxinwen.com/news/24794
발행일: 2022/06/28  정명선
〔시조〕부처님 외 4수

보이지 않는 것이

마음에 울려 올 때

 

무소유 삶을 살아

정도를 갈 터인데

 

세속을 벗어 못나서

웃음거리 되더라

 

목탁

 

귀청을 울려주는

참회의 울림일가

 

마음에 칼질하는

양심의 외침일가

 

영혼을 다스려 가는

깨우침의 소리다

 

연꽃

 

못 가득 채우려고

연잎이 욕심 부려

 

큰 입을 벌려가며

호수 물 빨아 들여

 

연분홍 물감 풀어서

천자만홍 수놓네

 

 

개미들 활보해도

걱정은 없는 거라

 

상생의 덕을 보아

영생을 탐하는데

 

수양을 위한 거라며

목탁 소리 높이네

 

스님

 

이름 값 못할 거면

세상이 웃을 테니

 

수양을 하려거든

똥집을 털어내라

 

허울을 벗어 버리고

참 인간이 될지라 

/김동휘



기사 출력  기사 메일전송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0건)
독자의견쓰기
* 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 등 목적에 맞지않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등록된 글은 수정할 수 없으며 삭제만 가능합니다.
제    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스팸방지            스팸글방지를 위해 빨간색 글자만 입력하세요!
    

포토뉴스

사진작품

미술작품

방습거울
음악감상
한중방송 라디오방송
사진은 진실만 말한다

 가정여성 

한민족여행사

 동포사회 

TV광고

영상편지

한민족신문 韩民族新闻
 
  l   회사소개   l   광고안내   l   구독신청   l   기사제보   l   개인정보보호정책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