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스크랩
기사 출력  기사 메일전송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http://www.hmzxinwen.com/news/24773
발행일: 2022/06/21  정명선
아버지

넓은 하늘이시였습니다  

따사로운 햇살이시였습니다 

반짝이는 장수별이시었습니다 

 

눈물을 가슴에 품으시었습니다  

눈물을 속으로 떨구시었습니다 

눈물을 마음에 담으시었습니다

 

가정을 떠이고 선 기둥이시었습니다 

평생을 버팀목으로 살아오시었습니다 

온갖 압력을 짓누르고 살아오시였습니다 

 

모든 것을 감내하고 사신 바다였습니다. 

자식들의 고충과 행복을 껴안으시었습니다. 

바다우의 고독한 섬 바위시었습니다. 

 

얼마나 고달프셨을까요

얼마나 아프셨을까요 

철부지 어릴 땐 미처 몰랐습니다. 

 

아버지, 죄송합니다. 

아버지, 보고 싶습니다. 

천국에서 고이고이 시름 놓고 잠드세요!

/최어금 

2022년 6월19일  



기사 출력  기사 메일전송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0건)
독자의견쓰기
* 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 등 목적에 맞지않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등록된 글은 수정할 수 없으며 삭제만 가능합니다.
제    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스팸방지            스팸글방지를 위해 빨간색 글자만 입력하세요!
    

포토뉴스

사진작품

미술작품

방습거울
음악감상
한중방송 라디오방송
사진은 진실만 말한다

 가정여성 

한민족여행사

 동포사회 

TV광고

영상편지

한민족신문 韩民族新闻
 
  l   회사소개   l   광고안내   l   구독신청   l   기사제보   l   개인정보보호정책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