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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01/22  한민족신문
영등포경찰서 12개 택시회사와 MOU체결

교통법규 준수 및 스마트폰 도난·분실 예방 위한 발판 마련

서울영등포경찰서(서장 김두연)는‘13. 1. 22(화) 14:00 경찰서 회의실에서 박순용 영등포지역 택시협의회장 등 택시회사 대표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진교통문화 조기 정착 및 스마트폰 도난·분실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김두연 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교통사망사고로 이어지는 과속, 무단횡단 등 교통법규 위반행위 근절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스마트폰 도난·분실 피해 증가에 대한 선제적 대응활동이 필요함에 따라 민·경이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선진교통문화 조기 정착과 스마트폰 범죄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당부하였다.

 

  이날 업무협약식에서 영등포경찰서는 과속·꼬리물기 등 교통법규 위반자에 대한 계도·단속·홍보활동을 병행 실시하며, 스마트폰 범죄에 대한 맞춤형 치안대책 수립으로 국민신뢰도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고 택시회사는 교통무질서 행위를 근절하고 교통약자 보호활동과 교통법규 준수 및 스마트폰 도난·분실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하여 습득한 스마트폰을 분실자에게 신속히 찾아주는데 협력함으로써 선진교통문화 환경 조성과 스마트폰 도난·분실 예방활동을 통한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다.

/청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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