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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12/21  한민족신문
재외동포 '대북전단 살포 금지법' 지지 성명

지난 14일, 국회를 통과한 ‘대북전단 살포 금지법’에 대해 미국을 비롯한 재외동포들의 지지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미주희망연대(의장 : 린다 리)에 따르면 한반도의 평화를 염원하는 재외동포와 단체들이 15일 오전(미 동부시간), 국회에서 통과한 “대북전단 살포 금지법”을 지지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서명을 받기 시작한지 하루만에 80여개가 넘는 세계 각국의 한인단체들과 미국, 캐나다, 호주를 비롯하여 영국, 뉴질랜드, 중국, 독일, 일본, 라오스, 레바논, 멕시코, 베트남, 러시아, 말레이시아, 몽골, 미얀마, 브라질, 아르헨티나, 인도네시아, 인디아, 태국, 프랑스, 핀란드, 홍콩 등 총 24개국, 148개 도시에서 1천여 명이 넘는 재외동포들이 서명에 참여하여 이 법안에 대한 지지와 응원이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이들 재외동포와 단체들은 “대북전단 살포 금지법은 실질적 인권을 위한 평화법”이라는 제하의 성명서에서 “대한민국 헌법에도 규정된 국민의 생명·안전·재산에 대한 국가의 보호가 그 어느 때 보다 절실해 보이는 지점이 바로 대북전단 살포 행위였던 것”이라며 “통제되지 않는 이들의 폭력 행위로부터 시민의 생명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대북전단 살포 금지법“은 너무나도 당연하고 긴급한 사항이다”고 강조하고 있다.

 

서명에 동참한 워싱턴 시민학교(교감 : 박기웅) 관계자는 “북핵이 만병의 근원이라는 소리를 하도 들어서 귀가 따갑다”며 “일이 안될 때마다 서울이나 워싱턴 정가에서 흘러나오는 것이 북한 인권이다. 이번 대북전단 문제도 북한 인권을 살린다고 하는데 과연 어떤 인권이 전단 살포로 살려지는지 묻고 싶다”며 반문했다.

 

이번 법안에 대해 반대 의견을 내고 있는 크리스토퍼 스미스 하원의원(공화당)은 “문재인 대통령과 국회가 기본적인 시민 정치적 권리보호라는 의무를 무시한다”고 강조하고 있지만 남북이 대치하고 있는 접경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인권, 그리고 대북전단 살포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는 한국 내 탈북자들의 인권은 어떻게 보호할 것인지에 대해선 침묵하고 있다.

 

성명서는 “평화에 이르는 길은 그 발걸음도 평화로워야 한다. 이제 남북은 대화와 교류에 적극 나서야 하고 북한인권단체를 비롯한 시민사회도 이러한 움직임에 적극 동참이 필요한 시기”라고 하면서 “남북의 평화가 세계 평화로 이어지는 날을 소망하며 대북전단 살포 금지법 제정을 지지 응원한다”고 발표했다.

/전길운 기자

 

연명단체 (연명순) :

1. 미주희망연대

2. AOK (ACTION ONE KOREA)

3. 사람사는 세상 오타와

4. 뉴질랜드 민주연합

5. 평화통일 시민연대

6. 세계한인민주회의

7. 민주평통 워싱턴 협의회

8. 세사평 자카르타

9. 세월 사람 평화 해외연대

10. 우리는 해외 독립군

11. 미주 인권 연구소

12. 민주평통 중동 협의회

13. 시애틀 민주회의

14. 독도사랑 협의회

15. 워싱톤 시민학교

16. LA 민주연합

17. 워싱턴 민주회의

18. 재외국민 유권자 연대

19. 민주평통 오렌지·샌디에고 협의회

20. 시애틀 늘푸른 연대

21. 민주평통 벤쿠버 협의회

22. 워싱턴 정신대 문제 대책 위원회

23. 재미 해병대 전우회

24. 6.15 공동선언실천 엘에이 지역위원회

25. 6.15공동선언실천 유럽 지역위원회

26. 미주민주참여포럼 (KAPAC)

27. 민주연합 도쿄

28. 세월호를 기억하는 토론토 사람들

29. 제주 4.3 미주 유족회

30. 벤쿠버 민주연합

31. 해외민주통일연대

32. 민화협 LA

33. 세계 한민족 여성네트워크 독일지역

34. 미주 호남향우 총연합회

35. 민주평통 LA 협의회

36. 마이애미 한인회

37. 마이애미 호남향우회

38. 벤쿠버 호남향우회

39. 메릴랜드 호남향우회

40. 에드먼튼 희망실천 네트워크

41. 한민족 유럽연대

42. 말레이시아 민주연합

43. 호주 민주연합

44. 민주평통 동남아 서부 협의회

45. 호주 시드니 민주연합

46. 미주지역 5.18 광주 민중항쟁 동지회

47. 노바밸리 한인회

48. 동경 민주연합

49. 베트남 바리아붕따오 한인회

50. 달라스 호남향우회

51. 민주평통 애틀랜타 협의회

52. 민주평통 북유럽 협의회

53. 홍콩 민주회의

54. 미얀마 호남향우회

55. 한반도 평화연대

56. 세계한인민주회의 라오스

57. 세계한인민주회의 뉴욕

58. 재중 항일역사 기념사업회

59. 민주평통 토론토 협의회

60. 토론토 민주포럼

61. LA동부한인회

62. 한겨레 평화연대

63. 세계한인민주회의 도쿄

64. 진보의 벗

65. 뉴질랜드 민주연합

66. 세계한인민주회의 몽골

67. 세계 호남향우회 총연합회

68. 홍콩 향우회

69. 브라질 쌍파울루 태권도협회

70. 민주평통 홍콩지회

71. 민주평통 에드먼튼 지회

72. 세계 태권도 청도관 캐나다 협회

73. 6.15공동선언실천 시카고 지역위원회

74. 아르헨티나 한인회

75. 평화와 통일을 여는 보스턴 행동

76. 6.15 공동선언실천 보스턴 준비모임

77. 민주연합 태국

78. KOWIN Germany

79. 세계한인민주협의회 런던

80. 대련 민주연합

81. 민주평통 SF 협의회

82. S.P.Ring 세계시민연대 인디애나 폴리스

83. 베를린 간호요원회

84. KNAA (Korean Nurse’s Association of Australia)

85. 재몽골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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