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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01/02  송해연
조선족교사 6명 “민족교육진흥상” 수상

림정숙 룡정실험소학교 부교장 등

민족교육에 헌신한 교육자를 대상으로 올해로 9번째 수여되는 민족교육진흥상 시상식이 26일 중국 길림성 연길시의 세기호텔에서 열렸다고 재중동포 인터넷 매체인 조글로미디어 (media.zoglo.net)가 보도했다.

 

중국 연변조선족문화발전추진회와 연변주교육학원이 주최하고 한국해외한민족교육진흥회가 후원하는 민족교육진흥상은 자치주 정부급 이상의 기관에서 우수상을 받고 조선족 교육에 10년 이상 종사한 민족교육가들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수상자로는 우리 민족교육의 발상지인 룡정실험소학교의 림정숙 부교장, 석동오(47) 훈춘시 제6중학교장, 안성애(39) 연변주교육학원 조선어문 교사, 김경옥(42) 왕청현 교사연수학교 교원, 리순복(여.39) 연길시 신흥소학교 조선어문 교도주임, 허영남(44) 도문시 석현 제2중학교 교무주임 등 6명이다.

 

조성일 연변조선족문화발전추진회장은 시상식 인사말을 통해 '민족교육진흥상'이 걸어온 지난 9년을 돌이켜본 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지속적으로 시상식을 거행하게 된 데는 한국해외한민족교육진흥회 등의 후원 덕분이다"며 "이 상은 이제 조선족 교육분야의 대표적인 교육상으로 자리를 잡은 것으로 교육계가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림정숙 부교장은 "뜨거운 민족애로 조선족 교육에 큰 후원을 해주신 한국인들의 배려에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며 "22년 간 한결같이 후배들을 사랑으로 가르치며 조선어문 교수 연구기지를 지켜낸다는 자부심 속에 헌신해 온 덕분에 영예의 상을 받게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힌 뒤 "후배들을 시대에 걸맞은 인재로 양성, 민족의 자랑이 되게 함으로써 '민족교육진흥상'의 영예를 지켜가겠다"고 다짐했다.

 

심송철 연변주교육학원 부원장은 총화 보고에서 "오늘 이 상을 받으신 분들과 역대 수상자들은 민족교육의 충신들이다"고 평가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연변주 교육계 관계자와 교원, 학생 등 약 80여명이 참석,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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