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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3/14  한민족신문
제30회 정명선의 외래어 따라잡기_코호트격리, 팬데믹, 에피데믹, 엔데믹, 인포데믹

 

코호트란' 특정 행동양식을 공유하는 집단을 말하는 독일어에서 유래한 것이며 특정한 기간에 태어나거나 결혼을 한 사람들의 집단과 같이 통계상의 인자를 공유하는 집단이라고 어학사전에서는 해석하고 있는데요.

 

코호트 격리란 특정 전염병의 전파를 방지하기 위해 환자와 의료진을 폐쇄된 공간에 격리하는 의료적 방역조치를 말합니다.

 

팬데믹. ‘모든’을 뜻하는 팬과 ‘사람들’을 뜻하는 데믹의 합성어인 팬데믹은 세계보건기구(WHO)의 전염병 경보 단계 중 최고 위험 등급인 6단계를 일컫는 말인데요. 영어사전에서는 전국적인 유행병, 전지역에 걸치는 등으로 해석되고 한국어 사전에서는 전염병이 전 세계적으로 크게 유행하는 현상 또는 그런 병이라고 해석하지요. 두 개 이상의 대륙에서 전염병이 발생하여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상태를 뜻합니다.

 

WHO에서 홍콩독감에 이어 2009년 세계적으로 유행한 신종 인플루 엔자에 대해 팬데믹을 선언한 적이 있는데요. 이번 코로나-19의 세계적인 확산에 따라 또 팬데믹을 선언하게 되었답니다.

 

에피데믹은 위에와 사람들의 합성어로서 특정 지역의 주민들 사이에서 급속히 그리고 심각하게 퍼지는 질병을 가리킵니다.

 

엔데믹은 특유한, 풍토병, 지방병 등 뜻이라고 어학사전에선 해석하고 있는데요 전염병이 특정 지역이나 사람에 한정된 경우를 엔데믹이라고 합니다.

 

인포데믹은 정보와 전염병의 합성어로 원래는 금융용어였는데요. 어떤 사안에 대해 부정확하게 왜곡되고 증폭되어 부작용을 낳는 전염병과 같은 정보의 범람을 뜻하는 용어입니다. 세계보건기구에서는 인포데믹을 과도한 정보가 쏟아지는데 틀린 정보와 맞는 정보가 섞여서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올바른 정보를 선별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정의했다고 합니다.

/정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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