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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04/16  초원이
나의 모습을 되돌아보다

목단강시조선족소학교5학년1반 송명함

                                               〈미운 아기오리〉를 읽고서

나는 오늘 〈미운 아기오리〉란 동화를 읽으며 나의 모습을 되돌아보게 되였다.

 

미운 아기오리는 못생긴 자신의 모습 때문에 구박을 당하고 따돌림을 받는다. 그래서 슬픔을 이기지 못해 집을 나왔지만 바깥세상도 그를 따뜻하게 보듬어주지 않았다. 추운 겨울을 어렵게 보낸 미운 아기오리는 연못가에서 자신이 백조라는 걸 알게 되었다. 사실 미운 아기오리는 다른 오리보다 훨씬 더 예쁘다.

 

이야기를 읽으면서 나는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었다. 나는 어머니한테 자꾸 꾸지람을 듣고 할머니한테도 나무람을 많이 듣는다. 그리고 독서 감상문도 쓰다 말고 나만의 사전도 만들다가 팽개쳤으며 수학련습문제도 원래는 매일 한 장씩 하다가 견지 못하고 그만두었다. 나절로 생각해봐도 지금의 내 모습이 예쁘거나 멋지지 않다.

 

‘계속 이렇게 무슨 일이나 견지하지 못하고 중도에서 포기하면 안 되는데…’

 

나는 슬그머니 걱정부터 앞섰다. 나도 미운 아기오리처럼 빨리 자신이‘백조’라는 걸 깨달아야 할 텐데. 백조가 되려면 이후부터 무엇이나 절대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견지해야겠다. 나는 힘차게 날개 짓을 하며 세상을 자유롭게 날아예는‘백조’가 되기 위해 스스로 많은 노력을 해야겠다.

 

미운 아기오리야, 고마워. 나의 모습을 다시 되돌아보게 해줘서.

 

지도교원: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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