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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04/06  사진작가 / 김선식
얼레지

 

 

 

 

 

 

4월의 운길산은 각종 봄 꽃의 경연장이다.

 

운길산 등산로를 접어들면 얼레지가 산을 찿는 등산객의 발걸음을 멈추게한다.

 

얼레지는 키가 약30㎝ 정도이며 잎은 2장으로 잎가장자리는 밋밋하나 주름이 지기도 하고 잎에 무늬가 생기기도 한다.

 

3월말에서 4월초에 잎 사이에서 나온 꽃자루 위에 보라색 꽃 1송이가 피어나기 시작하며 꽃잎은 6장으로 뒤로 젖혀지며, 안쪽에 진한 자주색의 W자형 무늬가 있으며 요즈음은 하얀색의 얼레지도 가끔은 만날수 있다.

 

얼레지 어린잎은  나물로 먹는다.

 

가을에는 줄기를 캐서 쪄먹거나 이질·구토 치료에 쓰고 강장제로 사용하는 약재로 쓰이기도 한다.

 

이번주가 가장 절정일듯 하며 운길산 등산로 주변 전체가 보라빛색 빛깔의 아름다움을 볼수있다.

 

김선식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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