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현명한 며느리가 있어 참 행복하다
10년 전 아주 아름답고, 좋은 대학까지 졸업하여 일등 며느리 감으로 탐내는 가정들이 많다고 소문난 김씨 성을 가진 처녀가 우리 집의 며느리가 되였다. 한민족신문 (07/28)
부부간 이혼 통보 수단 2위 ‘SNS’-1위는?
이혼 경험이 있는 돌싱(돌아온 싱글)들은 전 배우자와 이혼 의사를 주고받는 수단으로 ‘구두(口頭)’가 절반 이상을 차지해 단연 많았고, 그 다음으로는 ‘SNS’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민족신문 (07/27)
돌싱男, 맞선 상대의 ‘호의적 눈빛’에 ‘가슴 설렌다’
재혼을 추진 중인 돌싱(돌아온 싱글)들은 재혼 맞선에서 상대가 ‘호의적인 눈빛을 보내거나(男)’, ‘여유와 자신감을 보이면(女)’ 만남을 가진 후 가슴이 설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민족신문 (06/12)
아버지를 그리며
요즘따라 꿈결에 자주 아버지를 뵙는다. 아마 며칠후면 어버지생신이라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내 마음을 헤아려주신것같다. 꿈결에 아버지는 마당을 쓸고 계셨다. 구부정한 허리에 색바랜 남색 조끼를 입으시고 백발을 날리시는 아버지 웬지 애처로.. 한민족신문 (03/14)
아버지의 유품
회계출신이셨던 아버지는 그 누구보다 섬세하고 꼼꼼할 뿐만아니라 너무 깔끔하여 여자인 나도 두손두발 다 들고 항복할 정도였다. 집안 물건부터 창고 정리에 이르기까지 각을 잡듯이 질서있게 정리정돈 하는건 물론이고 각 물건 보관함마다 내용.. 한민족신문 (03/14)
아흔일곱의 어머니
제가 지금 모시고 있는 어머님은 올해 아흔일곱이십니다. 세월이 고요히 얼굴에 내려 앉았지만 눈빛은 여전히 맑고 따뜻합니다.그 눈빛에는 긴 세월이 지나온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깊은 품격과 온기가 담겨 있습니다. 한민족신문 (03/13)
오늘도 어머니를 그립니다
세월의 흐름에 따라 색바래져가는건 기억이라지만 마음속깊이 점점 더욱 진하게 느껴지는 분이 있습니다. 바로 하늘나라에 가신지 30년 넘게 되는 저의 자애로운 어머니입니다. 함길자 (03/13)
고향을 달군 엄마의 이름
1920년 5월 2일에 태여난 나의 엄마는 20세 넘도록 이름이 없었단다. 지주집의 머슴도 이름이 있으니 엄마의 삶은 지주집의 머슴보다 못했다.20세후 차려진 이름은 증조 외할아버지께서 져 주신 것이 아니라 나의 할아버지 즉 엄마의 시아버지께서.. 한민족신문 (02/25)
엄마의 욕창
엄마가 하늘나라로 가신지도 스물다섯 해나 되지만 저는 늘 꿈속에서 엄마의 가르침을 받는다. 울 엄마는 전통적인 조선여성이였다.얌전하고 마음씨가 착하고 음식솜씨도 대단하고 다른 사람들을 잘 도와주는 성격이다. 이런 울엄마에게는 남들에게.. 한민족신문 (01/26)
사랑 꽃
인간생활에서 사랑보다 더 값지고 숭고한 것이 있을까? 사랑이 있기에 사는 멋이 있고 사는 보람이 있으며 행복이 있다. 사랑의 길에는 화려한 꽃밭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 험난한 가시밭도 있다.부부는 사랑의 꽃을 함께 가꾸면서 생활의 비바람을.. 한민족신문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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