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외교의 첨병 역할을 하고 있는 국가브랜드 공연 '탈(The tal)'이 1월24일부터 3월24일까지 두 달간의 서울 장기공연 피날레를 매진으로 장식할 예정이다.
태권도의 글로벌화를 통해 한류문화를 선도하고 국가 이미지 제고를 위해 제작된 공연 ‘탈(The tal)'은 타악, 한국무용, 비보잉, 태권도가 결합하고 한국의 소리 ‘아리랑’의 앙상블을 통해 완성도를 높인 공연이다.
18개국 24개 도시에서 18개국 타국 대중과 소통하였다.
2009년 4월23일 대한태권도협회와 최소리 감독((주)에스알그룹)은 태권도의 올림픽 영구종목 유치와 명품화, 세계화, 예술화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폐막식과 2012년 4월23일 유네스코(UNESCO. 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의 초청공연, 2012년 11월10일 올림픽의 심장부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제3회 스위스 오픈 개막식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1월24일 터키 외 각국대사, 1월25일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1월26일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유럽 선수단올림픽‘, 2월1일 에디오피아 대사관 공사, 2월3일 팝핀현준, 2월7일 에디오피아 대사관 공사 관계자, 2월22일 국내 유일한 음악감독 박칼린, 3월14일 외교통상부가 최초로 임명한 공공외교 친선대사 레발리나 에스떼맛, 3월17일 국회의원 이자스민, 3월 22일 국민체육진흥공단 사회 공헌팀이 관람하였고, 3월 23일 PCO협회 회원사 30여명, 3월 24일 청와대 어린이 기자단이 관람할 예정이다.
지난 3월19일 대한태권도협회 취임식에서 김운용 세계태권도연맹 창설 총재 겸 대한태권도협회 명예회장, 대한체육회 김정행 회장, 국민체육진흥공단 정정택 이사장, 문대성 IOC위원 등 관련 기관 인사 및 17개 시도태권도협회장과 5개 산하연맹회장, 그리고 태권도계 원로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탈(The tal)이 축하공연을 펼쳐 스포츠와 무대예술로 완성된 공연 탈(The tal)에 많은 찬사를 보냈다.
국내를 방문하는 해외 귀빈 및 내외국인들이 찾는 필수 관광코스가 된 공연 ‘탈(The tal)'은
한국 스포츠의 다양한 면모와 문화콘텐츠의 발전을 전 세계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최소리감독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작품 ’아리랑파티‘에 이어 공연 탈(The tal)의 매진 사례를 비추어 볼 때 2013년에는 무대예술이 한류를 이끄는 콘텐츠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본사기자
http://www.hmzxinwen.com/news/9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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