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방의 도시에서 동계고기잡이 명절의 신비한 베일을 벗겼다. 1월 8일, 국제생태빙설목적지 경박호가 화려한 옷차림으로 “제2회 목단강 경박호 설역의 창 겨울철고기잡이 명절 및 투자합작 상담회” 개막식이 성대하게 막을 올렸다.
중국풍경명승구협회부비서 려색(厉色), 흑룡강성 부성장 손요(孙尧), 성정협부주석 도하신(陶夏新), 미국 주심양총영사관 총령사 탄썬(谭森), 한국 주심양총영사관 채진원(蔡进源) 부총영사, 목단강시위서기 장정천(张晶川), 시장 림관해(林宽海), 성위 선전부, 성주건청(住建厅), 성관광국, 성농위, 성어업국, 성국토자원청과 중앙, 성급선전매체의 기자 등 국내외, 성내외 손님들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부성장 손요가 “2013 제2회 목단강 경박호 설역의 창 겨울철 고기잡이 명절 겸 투자합작 상담회” 개막식을 선포했다.
시장 림관해는 축사에서 경박호는 세계최대의 화산언색호, 세계지질공원과 국가 5A급 풍경구로 풍경이 사람들을 도취시키고 경관이 독특한, 신기한 용암빙동, 아름다운 지하삼림, 기협의 경박협곡, 기세가 웅장한 조수루 폭포 등 특색풍경을 갖고있으며 생태가 우량하고 특산이 풍부하며 삼림면적피복이 90%이상으로 ”천연 산소공급장”, 홍미어(红尾鱼) 등 천연 어창이라는 미청을 갖고 있다고 했다.
금년 경박호 설역의 창 겨울철 고기잡이 활동은 목단강시에서 처음으로 경박호 풍경구에 아세아주에서 가장 크게 일떠세운 눈 보루를 비롯해 얼음 폭포, 어장, 빙장, 설장의 5대특색 상품으로 돌아오는 3개월이란 기간에 국내외 관광손님들을 받아 들이게 된다.
개막식엔 예로부터 내려온 만족의 민속전통인 “호신의 제사” 등 민속의식 출연을 가졌고 기게파병으롱 천메터에 달하는 고기 그물을 뿌려 잡아낸 고기가운데 23㎏의 가장 큰 고기를 경매하여 35만원의 경매사상 최고치를 이뤘다.
CCTV의 신문채널에선 처음으로 되는 겨울철 고기잡이 생방송을 가져 전국 관중들에게 경박호 겨울철 고기잡의의 독특한 매력을 과시했다.
/리헌 기자
http://www.hmzxinwen.com/news/8355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0건)
Powered by Newsbuild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