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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노을
한민족신문 [2025.06.15]
고요하고 잔잔한 물결을 가르며 관광선 한척이 물위를 넘노는데 저 강 건너는 누가 살길래 웅기중기 산봉우리들로 벽화를 이루었니?! 거울 같은 호수 물에 비낀 산 그림자 아련한데 산봉우리들 사이로 저녁노을이 구름층 위에 아름답게 걸렸구나. |
| 농민공 아버지 한민족신문 [2025.06.15] |
| 아버지 한민족신문 [2025.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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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짜배기 인생
한민족신문 [2025.06.15]
옛날 대나무로 엮어 만든 커다란 바구니를 어깨에 메고 쓰레기 줍는 집게를 들고 이 골목 저 골목 다니면서 파지와 유리병, 캔, 구리 ... 등 돈이 되는 재활용품을 줍는 사람들이 있었다. |
| 내 퇴직기념패에는 어떤 성구를 써넣을 것인가? 한민족신문 [2025.06.14] |
| KCNTV한중방송 주말의 음악여행 20250614 한민족신문 [2025.06.14] |
| 도전, 맹기 프로를 이겨라!/김동학 프로9단 : 이부건 한민족신문 [2025.06.14] |
| 도전, 맹기 프로를 이겨라!/김동학 프로9단 : 조행무(인천) 한민족신문 [2025.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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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별
한민족신문 [2025.06.13]
아주 어릴 적 고요한 정적에 깃든 고지식한 시골의 밤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동네 여러 사람이 모여 이런저런 일상 이야기까지 다양한 대화를 나누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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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최초의 학교, 가정
한민족신문 [2025.06.12]
아무리 금실이 좋은 부부도 살다보면 별의별 일을 겪게 마련이다. 서로 잔소리도 하고 화가 나서 고함을 치는 일도 있겠지만 아이들 앞에서는 작은 말다툼도 하면 안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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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월의 서정
한민족신문 [2025.06.12]
음력류월이다. 시루 속같이 들끓는 류월이다. 진 붉은 태양이 서서히 떠오르며 온 대지를 뜨거운 열기로 내리 지진다. 모든 생태계가 뜨거운 열기속에서 왕성하게 자라만 간다. |
| 나의 아빠/노래 : 김지원 한민족신문 [2025.06.12] |
| 죽림계곡 한민족신문 [2025.06.12] |
| 서글픈 미련/노래 : 권태순 한민족신문 [2025.06.10] |
| 모르리/노래 : 박명호 한민족신문 [2025.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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