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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01/24  한민족신문
2024 심양시조선족 설맞이 기류대회 심양에서

1월 21일, 심양시조선족문화예술관, 료녕성 조선족기류협회가 주최하고 심양시 조선족장기협회, 심양시 조선족바둑협회에서 주관한 2024 설맞이 심양시조선족 기류대회가 심양시 조선족문화예술관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였다.

 

이번 대회에는 심양 시조선족장기, 바둑애호가 5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였다.

 

료녕성조선족기류협회 회장 겸 중국조선족장기련합회 류상룡 회장은 개막식 축사에서 한겨울 추위를 무릅쓰고 우리민속 문화를 아끼고 지지하는 여러분들의 뜨거운 열정과 노력 덕분에 이번 행사를 치르게 되어 대단히 기쁘고 반갑더고 했다.

 

“이번 행사는 그 어느 때 행사보다 뜻깊은 행사로 생각됩니다. 참가자중 제일 어린 선수는 15세, 최고령 선수는 85세로 년령차이 없이 중학생, 아마, 프로가 함께 경기를 진행되게 되여 특별히 의미가 깊고 이번 행사의 주요 취지는 승패를 떠나서 애호가분들이 만나서 상호 교류하면서 기력을 제고시키고 민속장기와 바둑의 매력을 많은 사람들이 느낄 수 있도록 널리 보급시키는 계기가 되였으면 하는 바램이라”면서 앞으로도 각 협회에서는 후대양성 사업과 협회성장 발전에 일심히 앞장사 주기를 부탁했다.

 

이어서 심양시 조선족장기협회 최일동 회장과 심양시조선족 바둑협회 김문규 화장 환영사가 있었으며 중국 조선족장기련합회 리성국 총재도 축사에서 금년 겨울 제일 추운 엄동설한을 무릅쓰고 대회에 참석해준 선수 여러분들께 뜨거운 경의와 감사를 표한다면서 이번 대회의 순리로운 진행을 위해 로고를 아끼지 않은 량협회의 임직원들과 물심량면으로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해준 심양시조선족문화예술관 박석호관장에게 심심한 감사를 표했다.

 

또 향후 우리민족 우수한 전통문화유산인 민속장기 보급발전을 위하여 아낌없이 지지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민속장기와 바둑대회는 뜨겁고 진지한 분위기속에서 선수들의 대국이 펼쳐졌다.

 

7륜 순환 적분제로 치러진 치렬한 경쟁 끝에 민속장기 프로조에서는 류상룡이 우승을 차지하고 방철학. 등극룡 (한족) 이성국 선수가 2등에서 4등을 따냈다,

 

아마조에서는 최일동이 우승을 차지하고 최명철. 리종현. 김성택, 김룡순, 최룡수, 김영수 권기철 (대학생) 선수가 2등에서 8등을 따냈다,

 

중학생조에서는 김지원 학생이 우승을 차지하고 김성욱, 김정환, 학생이 2등과 3등을 차지했다, 바둑경기에서는 김문규가 우승을 차지하고 강명추, 김영철, 정인동, 백성남, 진태복이 2등에서 6등의 영예를 따냈다,

/전길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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