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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11/29  한민족신문
남녀, 어떤 경우 “본인에게 호감을 갖는다” 착각할까?

재혼 맞선에 나간 돌싱들은 상대가 어떤 모습을 보일 때 본인에게 호감을 가진다고 착각할까?

 

재혼 맞선에서 남성은 ‘상대가 피부에 스칠 때’, 여성은 ‘상대가 깍듯이 예의를 지킬 때’ 각각 상대가 본인에게 호감을 가졌다고 착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재혼 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공동으로 21일 ∼ 26일 전국의 (황혼)재혼 희망 돌싱남녀 528명(남녀 각 264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재혼 맞선에서 상대가 본인에게 어떤 모습을 보일 때 호감을 가진 것으로 착각합니까?’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 3명 중 한 명꼴인 33.3%가 ‘피부에 스치면’으로 답했고 여성은 35.2%가 ‘깍듯이 예의를 지키면’으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남성은 ‘맞장구를 잘 치면(25.0%)’, ‘칭찬을 하면(19.3%)’, ‘잘 웃으면(14.0%)’ 등의 순으로 나타났고 여성은 ‘칭찬을 하면(24.2%)’, ‘잘 웃으면(22.4%)’, ‘맞장구를 잘 치면(11.0%)’ 등의 순으로 답했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성()에 대해 민감한 남성은 맞선 상대가 피부에 스치면 본인에게 관심이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며 “여성은 맞선 상대가 깍듯이 예의를 지키며 존중해 주면 호감을 가진 것으로 여기게 된다”고 설명했다.

/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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