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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08/12  한민족신문
외국어와 뇌 건강

성인이 된 후 외국어를 학습하면 평소 안 쓰던 뇌 영역까지 활용해 치매위험을 낮추고 증상도 늦춰 준다고 한다.

 

치매는 뇌 기능의 이상에 의해 발생함으로 두뇌 활성화를 통해 신경세포 및 그들의 연계망인 네트워크를 강화하면 신경 네트워크가 촘촘해 진다. 즉 인지예비 기능이 커지는데 인지예비 기능이 커질수록 치매에 걸릴 위험성이 낮아진다.

 

인지예비기능을 키우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외국어 학습이다.

2013년 미국 의학회지에 이중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이 한 가지 언어만 쓰는 사람에 비해 치매발생 위험이 낮으며 설사 발생하더라도 5년 늦게 나타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평생 이중 언어를 사용하면 치매 발생률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

그러니 우리도 일상생활에서 늘 이중 언어를 사용하자.

/최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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