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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7/06  초원이
복리원의 쾌락한 생활

리강춘 기자
길림성 왕청현 복리원(양로원)은 왕청현민정국에서 투자해 지은 복리원인데 현대화 승강기, 명랑하고 넓은 거실, 넓고 조용한 정원이 있는가 하면 문구장, 운동기구, 배구장도 구전하게 갖추어져 있고 평풍산을 등지고 있어 공기가 청신하고 환경조건이 우월해 연변에서 으뜸가는 노년복리원으로 되기에 손색이 없다.

 

내 나이는 이미 여든 두 살인데 아내가 의외사고로 별세하고 혼자서 몇 년을 고독하게 보내다. 2018년 말에 부득불 복리원에 입주하게 되였다. 이곳에서 나는 매일 다종다양한 만년생활을 시작했다. 나는 매일 아침저녁으로 30분씩 걷기운동을 하고 점심엔 30분씩 잠자는 습관을 양성하였다. 그리고 우유를 아침저녁으로 한잔씩 마시고 황기차를 마시고 더운 물에다 발을 씻고 문장쓰기와 노래연습도 견지하였다.

 

복리원에 입주해 반년이 지나서 나는 신체가 건강하고 마음씨 고운 퇴직 여교원을 만나 가정을 이루고 행복한 만년생활을 시작하였다. 그때로부터 우리는 매일 함께 일어나 걷기운동, 문구치기, 마작놀이를 하면서 새로운 만년생활을 시작했다.

 

여기에서 나는 컴퓨터로 글을 작성해 원고를 ‘연변로인의 벗’신문에 투고했는데 시가, 간추린 소식이 자주 발표되었다. 내가 복리원과 간병인들을 위해 쓴 시가 20여 편도 매체에 발표되었다. 그중에서 ‘복리원의 노래’, ‘복리원 원장의 이야기’, ‘복리원은 내 마음속의 노래’ 등 문장은 현노인협회의 긍정과 인정을 받았다. 나는 또 민간작곡가 박일송, 김해자를 특별히 초청해 ‘복리원은 내마음속의 노래’ 가사에다 곡을 달아 노래가 지금 복리원에서 널리 전해지고 있다.

 

또 고령노인들에게 부합되는 체조를 창작해 아침마다 7절로 된 체조를 노인들에게 보급하고 있다. 복리원에서는 6층 활동실에 서법, 붓글씨, 만년필글씨를 포함한 학습실도 마련돼 노인들의 손놀림 동작을 추진시키고 있다.

 

총적으로 만년생활은 매일 다종다양하고 쾌활하고 건강하게 보내고 인생을 향수하고 사회에서 노인들에게 주는 쾌락을 향수하며 오래오래 살아갈 것이다

/양종범 구술 리강춘 대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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