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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11/19  초원이
서울도서관, 아름다운재단에서 다국어도서 900여 권 기증받아

서울도서관(관장 이정수)은 아름다운재단에서 다국어 도서 896권을 기증받았다. 기증받은 도서는 1천 500만 원 상당으로 네팔, 라오스,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총 12개국의 언어로 쓰여 졌으며, 향후 서울도서관에서 시민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이번 기증은 아름다운재단 <송하원 교수의 책날개 기금> 출연 10주년 및 故송하원 연세대 토목환경공학과 교수의 10주기를 맞아 진행됐다.

 

본 기금은 생전 국제협력 및 교류에 비전을 갖고, 국내외 학생들의 지도에 열정을 쏟았던 故송하원 교수를 추억하며, 고인의 가족이 지난 2009년 조성한 추모기금이다.

 

지난 10년간 송 교수의 가족과 그의 제자들은 꾸준한 기부로 기금을 키워왔으며 누적 기부금 6천 700여만 원은 그간 아름다운재단을 통해 <국내거주 이주민 모국어 책 지원 사업>, <다문화작은도서관지원사업> 등 국내 거주 외국인을 위해 쓰였다.

 

이번에 기증받은 900여권의 다국어 도서를 통해 평소 문화생활 기회가 적은 이주민, 다문화가정 자녀 등 국내 거주 외국인들이 자국의 언어로 문화를 즐기고, 시민들은 다국어로 쓰여진 도서들을 통해 열린 마음으로 다문화사회를 받아들이고 학습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향후 이번에 기증된 도서들은 서울도서관 장서로 구축한 후, 서울도서관 1층 ‘나눔문화컬렉션’에 비치하여 누구나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정수 서울도서관장은 “이번 도서 기증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알리고,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또한, 빠르게 변화하는 한국사회에서 소외되기 쉬운 이주민들이 자국어로 쓰인 책을 통해 지식과 문화를 습득하기 위해 기쁜 마음으로 도서관을 방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서금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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