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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06/24  오아시스
환인 고검지산성 등 5곳 문화재 "전국중점문화재보호단위"로 승격

최근 국무원에서 제7패 전국중점문화재보호단위를 발표한데 의하면 그중 환인만족자치현의 5곳 문화재가 우리 성중점보호단위에서 "전국중점문화재보호단위"로 승격되였다.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자랑하는 환인현에는 귀중한 문화유적지가 적지 않다. 이번에 국무원에서 발표한 제7패 전국중점문화재보호단위에는 도합 1,943곳, 그중 료녕성에 65곳, 본계시에는 8곳이 있다. 환인현경내의 고검지산성, 하고성자옛성지, 망강루무덤군, 아하류역무덤군, 붕가보자목무덤군 5곳 문화재가 이번에 성급중점문화재에서 전국중점문화재보호지로 승급되였다.

 

다년간 환인현에서는 문화재유적의 발굴 보호와 합리적인 이용에 중시돌려 지방성적인 법규를 제정하고 투입을 증가한데서 전 현의 문화재보호사업이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룩하였다.

 

향후 환인현에서는 '문물법'의 상관조례에 따라 각종 보호조치를 세워 문화재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는외에 조사연구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문화재보호와 경제발전 및 도시건설과의 연결점을 찾아 상호 촉진하고 공생하는 양호한 국면을 열어나갈 예정이다.                 

/김인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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