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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06/17  오아시스
할빈시 택시요금, 동북3성서 가장 비싸

최근 북경시에서 택시요금기준을 조정하였다. 택시요금 시작가격을 13원으로 (3킬로미터이내의 거리에 적용) 1킬로미터당 추가되는 요금은 2.3원이며 기름값 부가세는 1원으로 정했다.

 

전국 31개 도시의 택시요금을 알아본데 의하면 상해의 최저가가 14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북경이 13원, 장춘시는 5원, 하얼빈과 선양시는 8원이였다.

 

1킬로미터당 추가요금에서 광주시가 2.6원으로 최고가로 조사됐고 상해, 북경, 남경이 그 뒤를 이었다.그중 라싸나 해구 모두 최저가가 10원, 1킬로미터당 추가요금도 2원이였다. 장춘시는 1.9원, 할빈시는 2원, 심양은 1.2원이였다. 기름값 부가세에서는 곤명이 선두를 달리면서 2.5원을 기록하였으며 장춘, 심양, 할빈이 모두 1원이다.

 

도시시민평균생활수준으로 계산해본 결과 해구시가 최고로 가격이 높았고 할빈이 4위에 머물렀다. 동북3성에서 심양의 택시요금이 가장 낮은 가격을 기록하였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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