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인천-위해 간 전세기(제주항공)가 도입돼 매주 주 2회(목, 일요일) 운항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민족여행사와 제주항공 위해전세기운영담당자는 중국동포들의 당일 인천 - 위해노선의 왕복항공권 독점판매에 대한 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하기에 당일로 출입국을 원하시는 동포들은 한민족여행사에 출국일정과 여권사본을 제출하면 저렴하고도 신속하게 다녀올 수 있다.
현재 중국동포들이 3년 만기 또는 복수비자로 당일 중국을 다녀오는 인원이 많지만 항공비가 부담되는 상황에서 이번 인천 - 위해전세기는 가격이 저렴하고 또 출입국수속이 간편하여 현재 한국에 체류하고 있는 중국동포, H2 비자 & C3 복수비자 소지자들에게는 가장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항공요금은 목요일 출발은 ４만원／일요일 출발편은 ６만원（ＴＡＸ 별도 : 5월 11만원, 6월 10만원)이어서 5월 26일 항공권 가격은 17만원, 5월 30일 항공권 가격은 15만원이며 6월의 가격은 목요일은 14만원, 일요일은 16만원 이다.
항공권 예약 시 왕복하신다고 말씀만 하면 비행기 좌석을 앞쪽으로 미리 빼드리고 짐을 가져갈 필요없이 아주 편리하다. 위해 도착 후 제주항공 직원을 따라 입출국 도장 찍고 다시 인천행 비행기 탑승까지 50분 안에 다 준비해드리니 아주 간편하다는 점이 특색이다.
현재 인천-위해 제주항공 전세기는 매주 목요일 16시 50분(한국시간)에 인천에서 출발하여 17시(중국시간)에 위해에 착륙하고 17시 50분(중국시간)에 위해에서 출발하여 19시 50분(한국시간)에 인천에 착륙한다.
단 출발 2시간 전까지 인천공항 3층 제주항공 수속카운터(G19~36)에 도착하여야 한다.
문의전화 : 02-2637-0814
/주성걸 기자
http://www.hmzxinwen.com/news/9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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