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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03/07  오아시스
중국 정협인대 조선족대표 김화 "안전생산법 수정 시급"

전국 정협 인대회의 조선족 대표 김화는 "이번 정부업무보고가 아주 잘되었다고 봅니다. 소수민족대표로서 저는 지난 5년은 민족단결과 조화로운 사회건설을 구현하고 민족자치제도를 전면적으로 견지함으로써 소수민족지역과 소수민족자체가 거족적인 발전을 가져온 5년이였다고 생각합니다. 보고는 또 향후 5년동안 당의 민족정책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민족자치제도를 견지하며 단결, 평등, 조화로운 사회주의민족관계를 한층 공고히 할 것을 제기했습니다. 저는 미래 5년은 민족관계가 갈수록 좋아지고 소수민족지역과 소수민족은 갈수록 발전되고 소수민족인민들의 생활이 갈수록 제고되는 5년이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안전생산감독업무를 맡아하고 있는 김화대표는 이번 양회에 제출하는 의안도 역시 업무와 관련된 "안전생산법수정"에 관한 의안을 갖고왔다고 소개했다.

 

김화대표는 현 길림성 안전생산감독관리국 당조서기, 국장이고 길림성 안전생산감독관리국의 전반 사업을 주관하며 기관당위원회와 인사업무를 맡고 있으며 제10기전국인대대표이기도 하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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