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신인가수 트로트 가수 지환은 준비된 신인으로 잘 알려졌다. 가수 지환은 고등학교 때부터 연예기획사 연습생으로 있으면서 기반을 다졌고, 작은 얼굴과 183cm의 훤칠한 키로 대학시절 모델과를 재학하며, 서울컬렉션에 서기도 했던, 특별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이후, 모델 활동을 꾸준히 해오다 군대에 입대해, 의장대로 차출되기도 했다.
 |
| 사진 : 더홀 엔터테인먼트 |
지환은 군 제대 후, 가수의 꿈을 계속 키워오다 지인의 소개로 연습생 생활을 거쳐, 트로트 가수로 데뷔하게 됐다.
연습생시절부터 지금까지도 한류를 대비해 중국어 공부를 꾸준히 하며, 실력을 쌓아가는 노력파 신인이다.
지환은 최근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는데, 현재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며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는 “루멘“이 피처링한 '엠버드'의 <I Don't Know>란 곡이다.
이 곡은 독립장편영화 '전영객잔-오래된 극장에 가다' OST이기도 하다. 노래연습과 함께 연기 수업을 꾸준히 받았던 지환은, 뮤직비디오에서 감정 깊은 눈물 연기도 선보이며, 인상 깊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지금도 음악과 함께 연기에 대한 꿈을 키우고 있다.
<신인 트로트가수 지환 앨범소개> 신곡 ‘아줌마’
신인 트로트가수 지환의 앨범은 디지털 싱글로, ‘아줌마’란 곡이 들어있다.
‘아줌마’는 처음 제목을 들었을 땐, 억척스런 아줌마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을 것 같지만, 반대의 뜻을 지니고 있다.
부제가 '넌 내게 아줌마가 아냐'란 의미이며, 사랑하는 사람이 아줌마가 되어도 처음부터 끝까지 한 여자만 사랑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아줌마’를 작사 작곡한 사람은, 다름 아닌 락밴드 “클라우드나인 보컬리스트” 영화 '복면달호'의 주인공으로도 알려진바 있던 “강훈” 본명 이창우(날아라야옹이) 곡이다.
“날아라야옹이“는 트로트란 장르를 직접 부르고 활동했던 경험을 살려, 신인 트로트가수 지환에게 어울리면서도,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고, 한 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곡을 완성시켰다.
또한 이번 첫 싱글앨범 ‘아줌마’의 안무는 이효리 춤선생으로도 유명한 가수 길건이 참여해 지환을 위해 안무를 직접 전수해주기도 했다.
/전진 기자
http://www.hmzxinwen.com/news/8676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0건)
Powered by Newsbuild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