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17일 한민족신문 전길운(오른쪽) 대표와 강남미인성형외과 정일봉(왼쪽) 원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
17일, 한민족신문(대표이사 전길운)은 한국 최대의 성형전문업체 밀집지역으로 알려진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강남미인성형외과 회의실에서 재한중국동포들에게 특별혜택으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 하기 위한 양 업체간의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가졌다.
강남미인성형외과(원장 정일봉)는 이미 국내외에서 동안성형의 메카로 자리 잡고 있으며 외국에 있는 많은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수술 기술을 배우기 위해 찾아 오는 곳으로 유명한 국내 성형업계 선두 업체다.
회사측에 따르면 일반 고객들의 재방문율이 70% 이상을 기록하는 등 고객만족도가 높아 매년 환자수가 30,000 명에 달한다.
이를 위하여 한민족신문은 지난해 6월부터 성형전문업체에 대한 선정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중국현지와 재한중국동포들로 부터 성형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는 것을 파악, 강남미인성형외과와 업무 제휴로 해외환자 유치와 해외설명회, 모바일 웹구축 등 SNS 마케팅 강화를 통해 강남미인성형외과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다.
요즘 외모에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취업 등 사회생활에서 외모는 빠질수 없는 현실적인 필수조건으로 젊은이들을 압박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재한 중국동포들은 물론 강남미인성형외과를 찾는 중국인 환자들의 성형에도 많은 특별혜택이 가능해지게 되었다.
강남미인성형외과의 주 진료과목은 눈, 코, 아래턱, 안면윤곽, 동안성형,가슴, 지방흡입, 복부성형, 여성성형 등으로 이는 한국 의료 시장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분야다.
한민족신문 관계자는 "이번 업무제휴로 급성장 하고 있는 의료 시장 분야 사업이 더해져 양사간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며 "향후 의료관광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강화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일봉 원장은 "한국의 성형시장은 미용·피부·비만·부인·치아·한방 성형 등으로 세분화하고 있다”며 “한국의 성형을 체험하기 위해 방한하는 중국과 동남아권 소비자도 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또 "한국성형의 축적된 노하우와 친절한 서비스를 바탕으로 좋은 결과를 얻은 만큼 노력하겠다"며 "외모에 관심이 많은 재한중국동포분들이 많이 찾아주시길 바랍니다."고 말했다.
/주성걸 기자
http://www.hmzxinwen.com/news/8385
Powered by Newsbuild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