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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02/14  한민족신문
광진문화재단, 기획전시 “습작마켓” 개최

(재)광진문화재단(이사장 : 김경호)이 오는 2월 29일(목)부터 3월 9일(토)까지 나루아트센터 전시실에서 “습작마켓”을 개최한다.

 

“습작마켓”은 광진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시각예술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대중에게 선보임은 물론 판매까지 경험하고 관람객들에게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예술작품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습작마켓”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회화, 일러스트, 사진, 조각 등의 작품 200여 점이 출품되며, 광진구를 기반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초청작가 8인이 전시기간 동안 하루씩 ‘오늘의 초청작가’ 섹션을 맡아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작품 금액은 총 4분류(5만원, 10만원, 15만원, 20만원)로만 책정되었으며 판매 시에는 별도의 수수료 없이 대금 전체가 작가에게 지급된다.

 

“습작마켓”은 광진문화재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시각예술분야 공모 프로그램 ‘나루의 발견’의 일환으로 광진구의 시각예술 활성화는 물론 신진/중견작가들의 지역 활동 기반 마련을 위해 지속되고 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나루의 발견’에는 총 30여 명의 지역예술가 작품 200여 점이 2024년 1월 한 달간의 공모 및 초청을 통해 선정되었다.

 

광진문화재단 “습작마켓” 입장료는 천원으로 만 7세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휴관일인 월∙화요일을 제외하고 2월 29일(목)부터 3월 9일(토)까지 오전 11시에서 오후 6시 사이에 관람 가능하다. 또한 공휴일인 삼일절(3월 1일)에도 운영되며 기타 예매 및 마켓 관련 자세한 내용은 광진문화재단 홈페이지(www.naruart.or.kr), 인터파크 티켓 및 전화(02-2049-47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진섭 광진문화재단 사장은 “‘습작 없이 탄생한 작품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기 전까지 예술가들은 수백 수천 장의 습작을 만들어 낸다고 한다. 습작이 명작이 되어 판매되는 요즘, 광진구 예술가들의 습작을 나루아트센터에서 감상하고 소장까지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광진문화재단의 “습작마켓”을 통해 예술가들과 안목 있는 대중들이 만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가들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5년 11월 출범한 (재)광진문화재단은 나루아트센터 및 광진어린이공연장을 기반으로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공연,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며 문화예술을 통한 지역 주민과의 만남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지역 특성에 맞는 신규 콘텐츠 사업과 지역문화 네트워크를 연계하며 생산하는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 중이다.

/전길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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