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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3/04/26  한민족신문
외국인종합안내센터 1345 개소 15주년 맞아

국내 체류 외국인에게 다양한 언어로 전화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한 외국인종합안내센터가 3월 31일로 개소 15주년을 맞이하였다.

 

1345콜센터는 2008년 3월 31일 개소하여 상담원 56명으로 단순 민원에 대한 상담서비스를 시작한 후 현재는 108명의 상담원이 출입국 및 체류 관련 민원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에서 적응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20개 언어로 제공하고 있다.

 

1345콜센터 상담은 평일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이며 2022년 상담실적은 약 269만 콜로 2008년 센터 개소 연도의 190만 콜에 대비 41.6% 증가하였다.

 

이외에도 질병관리청 등 1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외국인↔1345콜센터↔기관”간 3자 통역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특히 2015년 10월부터는 ‘외국인을 위한 마을변호사’ 통역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다.

 

또 코로나 방역 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들에 대한 지원을 위해 방역 당국과의 협업체계를 강화하여 2020년 1월부터 2022년 6월까지 24시간 상시 비상체제로 전환함으로써 코로나 대응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 관련 상담도 지원하였다.

 

김정도 출입국정책단장은 3월 31일 1345콜센터를 방문하여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상담원들에게“지난 15년간 친절하고 정확한 서비스로 국내 체류 외국인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고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방역 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들에게 아름다운 동행인으로 맡은 바 역할을 성실히 수행한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노고를 격려하였다.

 

앞으로 법무부는 1345콜센터 상담원 증원을 통해 상담 품질을 향상하여 외국인들이 언어 장벽을 극복하고 행정서비스를 어려움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보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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