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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12/10  초원이
서울시 평생교육진흥원, 동네배움터 성과공유회 개최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주명)이 10일(화) 오후 1시부터 복합문화공간 ‘누구나’에서 올 한 해 14개 자치구와 함께한 “동네배움터 운영 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동네배움터 운영 사업”은 서울 전역에 위치한 학교, 주민자치센터,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카페, 공방 등 각종 유휴공간을 생활밀착형 평생학습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사업이다. 어린이부터 어르신, 직장인, 다문화가족, 비문해자 등 시민 누구나 가까이 걸어서 다닐 수 있다.

 

2019년 서울 14개 자치구에 총 30명의 동 평생학습 전문가(평생교육사)가 채용되어 지역과 동네배움터가 연결되고, 주민 모두가 평생학습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서울 전역에 위치한 111개 동네배움터 담당자들과 시민들이 참여해 ‘토닥토닥 우리동네’를 주제로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갖는다. 올해 대표적인 프로그램을 체험해볼 수 있는 “동네배움터 맛보기”와 동네배움터를 통해 변화된 시민과 지역 이야기를 나눠보는 “동네방네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동네배움터 맛보기” 프로그램으로는 광진구 ‘계절담은 술 만들기’, 구로구 ‘선물의 가치를 높이는 보자기 아트’, 도봉구 ‘양말목 공예’, 성북구 ‘나만의 그림책 만들기’, 동작구 ‘꽃차바리스타’ 등이 진행된다.

 

“동네방네 토크콘서트”는 올해 동네배움터 운영진과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들이 함께하는 행사다. 동네배움터를 통해 자신에게, 혹은 지역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다양한 사례를 나눠봄으로써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더 나은 2020년 동네배움터를 준비하는 시간이다.

 

이밖에 올 한 해 각 자치구에서 동네배움터가 원활히 운영되도록 애쓴 강사, 학습자, 활동가 등을 위한 시상식도 개최된다.

 

김주명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장은 “배움의 문턱으로 한발만 들여놓으면 삶의 의미가 깊어지고 새로운 변화를 경험할 수 있다”면서 “시민 누구나 동네배움터를 통해 가까운 곳에서 평생학습을 실천할 수 있도록 2020년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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