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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02/01  초원이
게으름을 피웠던 날

     

                              녕안시조선족소학교 3학년 1반 진재여

 

 

나의 무거운 심정을 아는지 창밖은 검은 구름이 몰려와서 어두컴컴하다. 오늘 나는 게으름을 피워 나머지 공부를 하게 되였다.

 

오후 세 번째 시간에 한어선생님께서 우리들한테 임무를 내주시고 나가셨다. “앗싸, 좋은 기회네. 실컷 놀아야지.” 한어선생님께서 교실 문을 나서기 바쁘게 나는 옆자리의 친구들과 놀기 시작했다. 정신없이 놀고 있는데 하학종소리가 울렸다. 한 시간이 너무나도 빨리 지나갔다.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좋았다. 이때 선생님께서 들어오셨다. “학습임무 다 완성한 학생 손을 들어보세요.” 진지성과 리예릉비만 손을 들었다. “다른 친구들은…” 더 손을 드는 친구가 없었다. 선생님께서는 “한 시간 동안 잘 놀았군요. 그 날의 임무는 반드시 그 날로 완성해야 해요. 다 쓴 학생은 먼저 집에 돌아가세요.”라고 하셨다.

 

그제야 정신이 든 친구들은 부지런히 필을 놀리기 시작하였다. 한글자도 쓰지 않고 게으름을 피우며 친구들과 놀기만 한 나도 나머지공부를 면치 못했다. 먼저 임무를 완성하고 신나게 집으로 돌아가는 친구들을 보니 마음이 더욱 조급해났다. ‘게으름을 피우지 말고 열심히 했을 걸…’

 

땀을 뻘뻘 흘리며 임무를 완성하느라 단단히 혼쭐이 났다. 드디어 임무를 다 완성하였다.

 

학교 문을 나서면서 다시는 무슨 일을 하든지 게으름을 피우지 말아야겠다고 다지고 다졌다.

 

지도교원: 김옥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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