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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06/12  한민족신문
행복한 가정, 건강한 사회

세계 많은 사람들이 애창하는 노래 중에 존 하워드 페인이 지은 「즐거운 나의 집(Home sweet home)」이라는 노래가 있다.

 

“즐거운 곳에서는 날 오라 하여도 내 쉴 곳은 작은 집 내 집 뿐이리”라는 가사로 시작되는 이 노래는, 부르는 사람의 마음속에 가정에 대한 한없는 애정을 불러일으킨다.

 

예나 지금이나 가정은 편히 쉴 수 있고, 즐거움을 나누는 곳이며, 서로 사랑하는 곳으로 묘사되고 있다. 인간이 만든 조직중에 가정보다 아름다운 조직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사랑하는 남편과 아내, 그리고 부모님과 자녀가 있는 가정이 바로 행복의 시작점인 것이다.

 

그렇기에 독일의 문학자 괴테는 “자기 가정에서 평화를 발견하는 자가 임금이거나 농부이거나를 막론하고 가장 행복한 자다”라고 말하였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 사회가 급속히 산업화하고 핵가족화되면서, 가정에 대한 전통적 관념과 질서가 많이 흔들리고 있음은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해마다 이혼율이 늘어나면서 가정을 스스로 꾸려가야 하는 소년소녀가정이 늘어만 가고 있으며, 자식들이 돌보지 않아 홀로 사는 노인가정도 그 수가 크게 늘고 있다. 또 청소년들의 가출이나 비행이 점차 늘어나 심각한 사회문제화된 지 이미 오래다.

 

가정이라는 단란한 보금자리로 모여드는 구심력은 약해지고, 오히려 가정 밖으로 나가려는 원심력은 커지고 있는 것이 작금의 현실이다.

 

『성공하는 사람의 7가지 습관』의 저자인 스티븐 코비는 “사다리를 올라가려면, 사다리를 벽에 기대야 하고, 그 벽이 튼튼해야만 한다. 그 벽이 바로 가정이며, 가정은 튼튼하고 언제나 기댈 수 있는 그런 곳이어야 한다”고 하였다.

 

화목한 가정, 건강한 가정은 ‘효’로부터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동안 국가발전과 자녀양육을 위해 헌신 봉사한 노인들을 위하여 경로효친의 전통적 가치를 바로 세워야 한다.

 

프랑스의 작가 앙리벨은 “가장 아름다운 특권 중의 하나는 늙어서 존경받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이제 우리 사회의 노인들이 먼저 가정에서부터, 그리고 나아가 이 사회로부터 존경이라는 특권을 맘껏 누릴 수 있도록 더욱 관심과 애정을 기울여야 하겠다. 아울러, 우리의 미래요, 희망인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가정, 학교, 사회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애정 어린 관심과 따뜻한 사랑으로 보살피는 노력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될 것이다.

 

러시아에 다음과 같은 격언이 전해 내려온다고 한다.

 

“사랑하는 아들이 배를 타고 항해를 하게 되거든 그 아들을 위해 하루에 한 번씩 기도하라. 아들이 전쟁터에 나가게 되거든 하루에 두 번씩 기도하라. 그러나 아들이 가정을 꾸미게 되거든 하루에 세 번씩 기도하라.”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을 꾸미는 일이 얼마나 어렵고, 또 중요한지를 잘 나타내 주는 말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제 이틀 후면, 어린이 날, 어버이날이 있는 「가정의 달」5월이다.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모두 가정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돌아보았으면 한다. 과연 사랑의 보금자리인 가정의 행복을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과 희생을 하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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