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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10/12  초원이
'(가칭)서울관광플라자'의 이름을 지어 주세요

서울관광의 거점으로 핵심 허브기능을 수행하게 될 ‘(가칭)서울관광플라자’가 새 이름을 찾는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내년 4월 개관을 목표로 조성 작업이 한창인 ‘(가칭)서울관광플라자’의 명칭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최근,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관광산업은 변화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혁신적인 성장 동력의 창출이 절실한 상황이다. 특히,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긴밀한 민관 협력 체계 구축과 함께 새로운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융‧복합 서비스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가칭)서울관광플라자’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울 관광산업 진흥의 거점이자, 새로운 관광 명소가 될 ‘(가칭)서울관광플라자’는 종로구 삼일빌딩 내에 9개층(지상 1층, 4~11층), 연면적 10,540㎡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다.

 

‘(가칭)서울관광플라자’는 세 가지 주요 기능의 유기적이고, 집적된 운영을 통해 관광산업의 시너지 효과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 먼저, 관광산업 지원과 주요 협회‧기관 집적 및 민관 협력, 관광 정보 및 체험 프로그램 제공 등의 기능을 종합적으로 수행한다.

 

먼저, 서울관광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관광산업 지원에 적극 나선다. 유망 관광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협업 공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사업모델 개발에서 시제품 제작, 유통‧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경영‧법무 등 전문가의 솔루션을 제공 받는 기업지원센터 운영, 1인 미디어 창작자 등을 위한 온라인 창작 스튜디오 제공, 관광업계 종사자 및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상설 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가칭)서울관광플라자’는 관광 분야 민관 협력의 구심점 역할도 수행한다. 서울관광의 전담기구인 서울관광재단과 관광 분야 주요 협회 및 단체가 입주, 이들 간의 소통체계를 강화하여 서울 관광정책의 효과도 높일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일반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끌만한 관광 정보 및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 기능도 눈에 띈다. 스마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서울 관광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종합정보센터와 서울상징 관광기념품 판매소 등 각종 편의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의료관광‧스마트관광‧한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해 누구나 찾고 싶은 서울의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서울관광의 랜드마크가 될 ‘(가칭)서울관광플라자’의 정체성과 가치를 상징하는 브랜드 네이밍(‘서울관광정보 플랫폼 & 허브(HUB)공간’ 네이밍) 대시민 공모는 10월 12일(월)부터 26일(월)까지 진행된다. 시설의 역할과 상징성을 나타내는 독창적인 이름을 국문 또는 영문으로 지어 응모하면 된다.

 

공모전은 내‧외국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구글 신청서(https://forms.gle/9oY4LB4J3zgmQW8H6)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참가신청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내 손안에 서울’ 홈페이지(http://mediahub.seoul.go.kr) 및 서울관광재단 홈페이지(http://www.sto.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응모작은 시민 선호도 투표 및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10개의 작품을 선정하고, 선정된 자에게는 대상 1백만원(1명), 우수상 50만원(2명), 가작 10만원(7명)의 상금과 상장을 지급할 예정이다. 선정 작품은 11월 중 개별 또는 서울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용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전례 없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극도의 어려움에 처해있는 서울 관광산업에 ‘(가칭)서울관광플라자’ 조성이 희망과 부활의 신호탄이 되길 바란다”면서, “이러한 의미 있는 공간이 더 큰 가치를 품은 이름을 지닐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정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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