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편지
​오늘 아침 나는 책상서랍을 정리하였다. 첫 번째 서랍에는 30년에 걸쳐 받은 편지들을 모은 것이 있다. 이 서랍속의 편지들은 정말 큰 보물이다. 옛 기억을 소환해주는 비디오테이프와도 같으니까. 나는 30년 전 아내가 나에게 쓴 두툼한.. 정명선 (02/12)
이붓 어머니
​요녕 환인 현성에 한평생 교육사업에 바쳐온 김내진 선생과 서춘화 사모님은 배다른 자식 4남매를 선후하여 대학에 보내 사람들의 부러운 눈길을 모으며 칭송을 받아온 양주이다. 1971년 서춘화는 아홉 살잡이 아들 박성환을 데리고 와니전.. 정명선 (02/04)
아우야,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너라
아우야,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너라
보고 싶은 아우야, 오늘도 몸 성히 잘 있는지? 오랫동안 고민하다 오늘밤에야 조용히 틈을 타 필을 들었다. 인생을 살아오는 동안 너에겐 랑만이 짧고 고생이 길었었지. 그 돈 때문에 아니겠니? 지금 우리 주위를 살펴보면 돈 때문에 가정이 파탄.. 정명선 (01/29)
고향에 가면
고향에 가면 내가 살던 집이 있다 처마 밑 추녀 끝에 내 동년의 꿈이 걸려있고 마당 앞 사과나무에는 내가 살아온 세월이 주렁주렁 달려있다 정명선 (01/28)
고향 외 1수
수원 허명훈
고향의 하늘도 하늘이고 타향의 하늘도 그 하늘이지만 왜 우리는 타향의 하늘에만 눈과 마음을 쫓는가? 정명선 (12/27)
부실이 머저리
200여 호가 살고 있는 우리 마을에 처가 있고 자식이 셋을 낳고 사는 서현로 라는 사람이 살고 있었다. (지금은 사망했고 그때 당시 나이가 36세였음) 원래 마음씨가 착하기로 법이 없어도 살 사람이었고 경우도 있고 사리에도 밝은 똑똑한 사람이.. 정명선 (12/19)
고속철(외2수)
옛날엔 비행기가 제일 빠른가했는 지금은 로케트를 찜 쪄 먹는 시대 들락날락 동굴로 정명선 (12/18)
아름다운 요즘 여자
'댕,댕,댕' 벽시계가 고요하던 밤의 정적을 깨뜨리며 밤 12시를 알리고 방안에는 또다시 정적이 찾아 든다. 창밖에는 배가 훌쭉한 하현달이 서쪽하늘로 기울면서 희끄무레한 빛으로 나마 이 밤도 남편을 그리며 고독과 외로움으로 잠 못 이루는.. 정명선 (12/12)
나의 숲 마음의 숲
오랜 만에 산을 찾았다 오매에도 그립던 고향동산을 찾았다. 자욱한 새벽안개가 나무와 숲 사이로 흐른다. 마치 신선이 사는 세상에 온 것 같다. 정명선 (12/09)
시냇물
졸 졸 졸 시내에 맑은 냇물 곱게 흐르고 수정같이 맑은 물빛 잔잔도 하여라 하늘에는 이름 모를 새들이 재잘대고 이슬 맺힌 저 풀잎은 아롱다롱 현란도 하구나 정명선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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