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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03/28  한민족신문
4월 11일부터 외국인등록증에 한글 병기된다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국내에 체류하는 중국동포 등의 외국국적동포와 재한화교에 대한 포용과 생활편의, 그리고 이들에 대한 호명에 혼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4월 11일부터 외국인등록증(영주증, 거소신고증 포함)에 영문성명과 한글성명이 병기된 등록증을 발급하게 된다.

그동안 동포사회에서 한글명 병기요청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으나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여권상의 영문으로 표기하는 “영문성명 표준화 원칙”을 고수하여 외국인등록증에 한글성명을 병기하지 않았다.

 

그러나 우리문화를 지키고 재외동포에 대한 포용정책을 펼치면서 불편해소에 도움이 된다는

판단하에 법무부는 이번에 외국인등록증에 한글을 표기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바로 실시하기로 했다.

 

법무부는 다년간의 의견수렴과 한글성명 병기의 필요성을 느끼고 외국국적동포와 재한화교를 포용하여 생활편의를 제고함과 동시에 외국인 호명에 혼란을 겪는 우리 국민도 쉽고 정확하게 외국인의 이름을 부르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외국인등록증에 한글성명 병기를 추진하게 되었다.

 

이같은 조치로 중국동포사회는 앞으로 금융거래, 관공서 업무, 사업자등록증 발급 등에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정체성에 있어서 자신들이 한민족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한국생활을 함에 있어서 더욱 왕성한 활동을 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정책이 실시되면서 중국동포들이 한글이름이 병기된 외국인등록증을 발급받으려면 중국신분증이나 호구부, 기존의 외국인등록증을 지참하고 출입국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여행사, 행정사에 신청하면 된다. 발급기간은 2주에서 3주 정도로 예상되지만 앞으로 많은 중국동포들이 신청할 경우 더 늦어질 가능성도 있다.

/전길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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