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7일, ‘중한과경상품공급망체계 설립 합작프로젝트 조인식(中韩跨境商品供应链体系建设合作项目签约仪式)’이 심양화인호텔에서 있었다.
이날 행사에 심양시상무국 전자상무처(电子商务处), 심양시 화평구 인민정부, 심양과경전자상거래산업원(沈阳跨境电商产业园) 등 중국측 유관 영도들과 한중문화경제교류협회, 한국장풍홀딩스(长丰控股)회사 등 한국기업 대표 도합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한국장풍홀딩스(控股)회사와 중국북명양공급망(中国北鸣洋供应链)관리유한회사는 과경자유무역과 관련해 합작의향서에 싸인을 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장풍홀딩스회사는 1차적으로 대련정금생물과기(科技)유한회사와 협력사를 맺었고 서안, 상해, 광주에 각기 장풍(중국)네트워크기술유한회사를 세웠으며 2차적으로는 서안, 광주, 심양, 대련 등 4대 지역을 중심으로 2019년 내 중국 35개 전자상거래시험구에 진출하려고 계획하고 있다.
심양시 화평구 인민정부와 대련금보신구 과경전자상무종합시험구 및 경제무역합작구는 공동으로 심양과경전자상산업원(沈阳跨境电商产业园) 전략합작협의를 체결한 기초 상에서 자원, 리익, 정책을 공유하는 원칙하에 대련북명양공급망관리유한회사를 지지하여 심양과경전자상산업원(동사장 곽빈)을 설립했다. 심양과경전자상산업원은 올 9월에 정식 운영에 들어가게 된다.
이에 앞서 한중문화경제교류협회 이진학 회장을 비롯한 일행은 2월 26일에 대련 금보신구 과경전자상거래 종합시범구 마교자 수입상품체험쎈터 (大连金普新区跨境电商综试区 马桥子商品体验中心)를 방문했다.
그중 한국장풍홀딩스회사는 중국향발발공급망(香勃勃供应链)써비스(대련)유한회사와 과경전자상거래산업과 관련하여 합작의향 체결의식을 가졌다.
/최수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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