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스크랩
기사 출력  기사 메일전송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http://www.hmzxinwen.com/news/19375
발행일: 2018/09/24  한민족신문
대림동 다드림문화센터 가족친화프로그램으로 인기몰이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 다문화지원과에서 운영하는 다드림문화복합센터(센터장 노병주)는 내외국인 지역주민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 할 수 있는 가족친화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2018년 6월 30일 내외국인 모두가 함께 하는 영화관람을 첫 시작으로 7월 13일에는 음악회 관람(영등포 아트홀), 9월 8일에는 민속박물관 견학까지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직장과 학업 위주의 생활에서 가족이 함께 하는 여가생활을 통해 가족 간의 친밀감을 더욱더 증진시키고 서로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을 마련한 다드림센터의 프로그램들은 교육대에 맞게 운영되기에 참여 가족들도 만족을 느끼게 되었다.

 

특히 외국인 주민의 집거지인 대림동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내외국인 주민이 함께 참여하였기에 서로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공동체 의식을 가질 수 있는 기회로 이어질 수 있었다.

이후에도 다드림문화복합센터는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가족친화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내외국인 주민 모두가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고 상생할 수 있는 지역사회의 거점기관으로 거듭날 준비로 오늘도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길운 기자


기사 출력  기사 메일전송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0건)
독자의견쓰기
* 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 등 목적에 맞지않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등록된 글은 수정할 수 없으며 삭제만 가능합니다.
제    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스팸방지            스팸글방지를 위해 빨간색 글자만 입력하세요!
    

포토뉴스

사진작품

미술작품
한중방송 라디오방송
음악감상
사진은 진실만 말한다
방습거울

 가정여성 

한민족여행사

 동포사회 

TV광고

영상편지
한민족신문 韩民族新闻
 
  l   회사소개   l   광고안내   l   구독신청   l   기사제보   l   개인정보보호정책   l  
모든 컨텐츠를 무단 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제호 : 한민족신문,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서울 다07958, 발행인/편집인 : 전길운
편집국장 : 오봉화,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태옥, 발행처 : 주식회사 한민족미디어
전화 : 02-2676-6866, 팩스 : 0504-059-0815, E-mail: xinwen77@naver.com/,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로 19길 14(대림동 1036-3)
영문주소 : 14 Daerim-ro 19-gil Yeongdeungpo-gu Seoul //Copyright 2008 한민족신문. Allrights reserved.
후원계좌번호: 우리은행 1005-001-427755 예금주: 한민족신문
Powered by Newsbuil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