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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09/05  한민족신문
"불법체류자를 합법화 해준다"는 허위광고이다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는 최근 불법체류자에 대해 합법화 해준다는 허위광고를 내고 불법체류자들에 접근하여 합법화 준다는 명목으로 돈을 받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이는 분명한 허위광고라고 하면서 절대로 사기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현재 법무부는 외국인 불법체류자에 대한 합법여부를 논의한적이 없으며 아직까지 불법체류자에 대한 합법화를 고려하고 있지 않는 상황이라고 범무부관계자는 기와와의 통화에서 밝히고 있었다.

 

그러면서 불법체류자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한 대응을 할 계획이며 따라서 불법체류자에 대한 합법화명목으로 돈을 받는 자에 대해서도 엄정하게 대을하겠다고 말하고 있다.

 

하기에 중국동포들은 물론 다른 외국인들도 사기피해를 받지 않기를 희망하고 있다.

/전길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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