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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04/27  한민족신문
남북정상회담, 평화의 문 열기를 기대한다

2018 역사적인 평창 평화올림픽을 시작으로 이루어진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오전, 국민들의 환대를 받으면서 판문점으로 출발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만남은 9시 30분에 이루어지게 된다, 이는 남북이 분단 된 이후 처음으로 되는 북측 최고인사가 남측을 방문하는 최초의 유래없는 특대사건이라 할 수 있다.

 

하기에 전 세계가 이번 남북정상회담을 주시하고 있고 또 기대감도 큰 것이다.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을 위하여 출발하는 국민들도 환호하면서 평화의 길을 여는데 큰 도움이 되는 순간이기를 바라고 있었다.

이제 불과 1시간도 남지 않은 역사적 순간적인 만남이 우리나라와 전 세계에 평화의 메시지를 남겨주길 기대해본다.

/전길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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