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청(구청장 조은희)에서 위탁받아 푸른나무 청예단(이사장 문용린)이 운영하는 서초구립 방배유스센터(관장 유형우)가 지난 2월 3일 토요일 삼성리서치 서울 R&D캠퍼스(센터장 김호균)에서 2018년 제 2회 따뜻한 우리가족 만들기 프로젝트 ‘스마트한 갤럭시 캠프’를 진행하였다.
올해로 삼성리서치 후원을 받아 2회째를 맞이한 스마트한 갤럭시 캠프는 가족 구성원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가족 간의 서로를 이해하며 프로그램을 통해 스마트폰에 대한 자가 조절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가족이 함께하는 공동체 활동인 레크리에이션으로 화목하고 건강한 가정을 만들고자 서초구립방배유스센터가 주관한 프로그램이다.
지난 1회에 이어 올해에는 총 20가족(84명)이 참가하였으며, 오전시간에는 ‘학교생활을 잘해야 대학도 잘 간다’의 저자인 임명선 강사의 가족 소통 및 감성코칭교육, 오후시간에는 가족 공동체 활동, 가족소통 아이템 만들기(무스토이 인형 제작, 가족 편지쓰기)등을 통해 평소에는 만나기 어려운 가족 간의 시간을 마련하고 가족의 소중함과 추억을 남기고자 준비하였다.
서초구립방배유스센터 유형우 관장은 “ 서초구 가족들의 소통과 화목한 가정을 위해 노력하고, 청소년들의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과 건강한 청소년들을 위해 힘쓰겠다. 앞으로도 진행 될 갤럭시 캠프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 라고 전달했다. 제 3회 따뜻한 우리가족 만들기 프로젝트 ‘스마트한 갤럭시 캠프’는 올해 여름에 운영될 예정이다.
/신송월 기자
※ 문의 : 방배유스센터 (www.bbyc1318.com)
전화 :02-3487-6161
http://www.hmzxinwen.com/news/18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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